최근 M1 맥북을 새로 구매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설정하던 중, 맥의 CLI인 터미널을 꾸미기로 했다!
단순히 미관을 위해서가 아니라, 글자만 수두룩한 터미널에서 가독성을 크게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zsh?
신기하게도 맥에 zsh가 기본 터미널로 지정되어 있어 zsh를 따로 설치할 필요는 없었다!
설치
혹시 zsh가 기본 쉘이 아니라면.. brew를 이용해 설치하고 기본 쉘로 지정해보자.
# zsh 설치
brew install zsh
# zsh 설치경로 확인
which zsh
# 기본 sh 변경
chsh -s $(which zsh)oh-my-zsh
oh-my-zsh는 zsh 구성을 관리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플러그인과 테마를 제공해 zsh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설치
# oh-my-zsh 설치
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robbyrussell/oh-my-zsh/master/tools/install.sh)".zshrc
.zshrc는 zsh의 설정파일로 터미널의 루트 경로에 숨겨져 있다.
vi /Users/jmkim/.zshrc 를 통해 파일을 열어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테마 설정
# ZSH_THEME에 원하는 테마를 기입한다(부동의 원픽 frisk!)
ZSH_THEME="frisk"
Backend 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