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테스트 한다는 것과 테스트가 있다라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
테스트 한다: 테스트 코드를 가지지 않고 수작업으로 기능을 테스트 하는 것.
테스트가 있다: 자동화된 테스트가 존재 한다는 것.
(아마도)모든 개발자는테스트를 한다.
하지만 (아마도) 많은 개발자의 프로젝트에 테스트가 있지 않다.
테스트는 두려움을 지루함으로 바꿔주는 효험이 있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수록 테스트도 더 많이 실행한다. 테스트를 실행하면 즉시 좋은 느낌을 받게 되고 그러면 작업 중에 에러를 낼 일도 줄게 되며, 스트레스도 적어진다.(선순환)
-- Test-Driven Development:By Example
격리된 테스트
각각의 테스트 사이에 영향이 없어야 한다.
서로 영향이 없는 작고 빠른 테스트를 만드는 것이 좋다.
단, 각 테스트를 실행하기 위한 환경을 쉽고 빠르게 세팅할 수 있어야 한다.
unit 테스트를 진행할 때는 되도록 의존성들을 mocking 해서 테스트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지만 e2e 테스트의 경우 실제 환경을 세팅해야 하기 때문에 속도 이슈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테스트 작성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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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해야할 테스트 목록을 모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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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테스트에 대해 asser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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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코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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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코드를 통과하도록 기능 작성.
테스트 데이터
- 쉬운 데이터를 사용할 것.
- 유의미한 데이터를 사용할 것.(2*2도 4고 2+2도 4다)
- 실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도 유용함.
- 예상 데이터와 실제 데이터를 포함해 둘 사이의 관계를 드러내라. (이례적으로 상수를 사용해도 좋음)
ex) 2.plus(4)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