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흥~~
그렇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멋쟁이사자처럼 한동대학교 백엔드 멘토가 되었다!
그 과정을 간략히 되돌아보자면, 23년 초가을.. 당시 아기사자였던 나는 멘토제의를 받았을 때 많은 고민을 했었다.
왜냐하면...
"내가 그만한 자격과 실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오프 콜스 와이 낫 체인지 더 월드?!"
라고 대답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전 멘토님이 나를 믿어주었고
누군가의 멘토가 된다는 것은
"배워서 남주자" 라는 우리학교 모토를 실천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그리고 나 또한 분명 이 시간을 통해 전보다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훌륭한 개발자인 HAN씨 그리고 JANG씨와 함께 24년 백엔드 트랙 멘토를 맡게 되었고
빈치와 8명의 베이비 사자들의 흥미진진한 여정이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