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 캠프에서 진행하는 챌린지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매일 미션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전반적인 cs지식을 배우며 이를 구현해보며 학습하는 과정인데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힘들고 어려워 평일에는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했다.
하지만 이제 점차 적응해 가면서 2주차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4학년 여름방학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를 시도하기에는 팀원구하기,기획하기,개발하는 과정이 너무 길고 어차피 똑같이 아는지식을 통해서 똑같은 개발을 할 것 같아 의미가 있나 싶어서 하지않았다.
그래서 코테,cs공부를 하려 했는데 또 이는 혼자하면 재미도 없고 열심히 안하게 되면서 나태하게 지냈다.
하지만 네부캠 챌린지 과정을 하면서 반강제(?)로 cs공부를 하게 되었고 이를 팀원들과 공유하며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점이 좋았다.
cs뿐 아니라 다른 여러 개발자분들과 소통을 할 수 있다 보니 어떻게 설계하고,툴은 어떤게 있으며 클린코드는 이렇게 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같은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
js를 평소에 해본 경험이 없어 문법도 어색하고 코드 스타일도 어색한 것 같다.
요구사항을 볼때 설계를 하면서 한 것보다 평소 주먹구구식으로 코드를 작성하여,요구사항이 방대해 지니까 정리가 안된다. 또한 체계적으로 작성이 되지 않아 남이 내 코드를 이해하는게 어려운 것 같다.
미션을 과제라고 생각하여 학습보다 구현에 너무 몰입한 것 같다. 미션을 완수 하는 것도 좋지만 나에게 남을 수 있게 학습도 병행해 가며 하자.
설계를 하는 능력을 키우자.
팀원들 슬랙에 다양한 설계 툴을 공유해주시는데 내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한걸 고르고 이를 익숙해질때 까지 사용해보자.
학습정리를 미루지 말고 그 날에 간단하게 라도 작성하자.
vscode 사용에 익숙해져 빠른 코드 작성이 가능하게 하자.
js 모듈화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