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스트 캠프 9기 챌린지 회고 - 2주차

Choco·2024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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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적응한 2주차

네이버 부스트 캠프에서 진행하는 챌린지 과정을 2주차 진행하고 있다.

1주차에는 매우 힘들었지만, 2주차가 되니 이 생활이 익숙해 지고 체력관리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1주차에는 구현을 위해 계속 잠을 줄여가며 했는데, 2주차에는 무조건 새벽 2시까지만 하고 못풀어도 다음날을 위해 숙면을 취했다. 그리고 어차피 2시정도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다음날 피어세션을 하거나 주말을 통해 리프레쉬한 마음으로 미션을 다시 보는게 더 잘되는 것 같다.

새로운 팀원들 간에 만남

2주차에는 또 새로운 팀원들과 만나서 피어세션을 나누었고 짝을 지어서 좀 더 어려운 미션에 대하여 설계와 개발도 하였다. 익숙해진 팀원들과 이별하여 아쉬웠지만 새로운 팀원들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해 나아갔다. 새로운 팀원들도 열심히하고 좋은 개발자 분들도 많아 내가 놓쳤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짝과 개발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다른이와 함께 개발을 해보니 내가 구상한 코드를 설명하는게 너무 어려웠다. 평소에는 그냥 이런식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하고 정리되지 않은 채로 코드 부터 그냥 작성하였는데 이런 과정에서 너무 자주 리팩토링을 해야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 과정에 느낀점은 최소 상대에게 코드를 설명할 수 있을만큼 정도는 정리하고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부족한점

아직은 좀 더 js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 같다. 비동기,콜백이 어느정도 이해는 하였지만 완벽하게 이해했다! 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JS를 좀 더 공부하자

문제 요구사항에서 빼먹는 부분이 아직은 조금씩 있다. 문제를 제대로 읽어 체크포인트를 꼼꼼히 작성하자.

개선한점

지난 주차에 비해 설계 부분에서는 좀 더 나아졌다. 설계할때 그림을 그리는게 상당히 불편했는데 팀원들이 추천한 Mermaid라는 툴을 이용하여 설계를 하니 코드로 작성할 수 있어 더 편하게 했다. 이번주 미션은 설계에 시간을 어느정도 투자하고 구현을 진행하였다.

개선사항

애매한 지식은 독이 되는 것 같다. 주차별로 새로 배운것에 대해서 확실히 공부하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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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백엔드 개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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