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컨텐츠는 구름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원을 받아 작성된 교육생의 실제 경험 후기입니다.
11월 중순부터 한 달 조금 밖에 안됐지만 부트캠프를 수강하면서 배우고 얻은 점이 많다.
현재 나는 취준생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자유로운 환경속에서 생활 중이다.
그 환경 속에서의 구름 부트캠프는 내가 게으른 생활을 하지 않고 생활 패턴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부분에서 매우 좋다고 본다.
만약 부트캠프를 수강하지 않았다면 생활 패턴이 엉망이 됐을 수도 있다고 본다.
정말 게으른 편이라 온라인 부트캠프를 선택함의 이유이기도 하다.
먼저 1개월차 나의 부트캠프의 플로우를 설명해 보겠다.
9:10 까지 출석을 진행한다.
늦으면 지각이다.
그래도 온라인이기 때문에 8:50분 부터 슬금슬금 기어나와 출석을 진행하면 된다.
출석은 온라인 고용24 어플로 진행한다.
QR 코드로 출석이 진행되고 가끔 QR 코드가 갱신되기 때문에 그에 맞게 출석을 해주면 된다.

달마다 다 출석하면 월 286,000원이 지급된다고 한다.
아직 얼마 안돼서 받아보지는 못했다.
벌써 22%나 진행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오전 9:10 이후 각 시간별 50분 까지 수업이 진행되고 10분간 휴식을 반복하며 11:50분까지 오전 수업이 진행된다.
11:50 ~ 13:00 까지는 점심시간이다.
이때 씻고 밥먹고 할 일들을 빠르게 진행한다.
13:00 부터도 18:00 까지 50분 수업, 10분 휴식이 반복되는데 16:00 정도부터는 오늘의 학습 부분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는 노션 페이지에 당일 학습 내용을 정리한다.
가끔은 강사님께서 미션을 주셔서 미션을 진행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구름에서 intellij 얼티밋 버전을 무료 제공해줘서 tool은 intellij를 사용 중이다.
18:00 시 이후에는 저녁을 먹고 개별 공부(인프런)나 운동도 하고 벨로그도 작성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평일에는 이 루틴이 그냥 반복된다고 보면 된다.

일일 퀘스트나 구름exp에서 제공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구름 조각이라는 아이템을 지급 받는다.
구름 조각으로는 각종 기프니콘이나 상품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런 것도 사소하지만 학습에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이렇게 하루 루틴이 반복되다 보니 처음에는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기도 했다.
하루 종일 화면을 보며 수업을 듣고, 바로 복습과 과제를 진행하다 보면 머리가 과부하 오는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는 안정감이 생겼고, “오늘 뭐 했지?”라는 생각이 들 틈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좋았다.
수업 내용은 백엔드 개발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Java 문법, 객체지향 개념, 그리고 웹의 기본 구조를 배우면서 이전에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지식들이 하나씩 연결되는 느낌을 받고 있다.
특히 단순히 “코드를 이렇게 작성한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구조가 필요한지, 실무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를 함께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아직은 모든 내용이 완벽하게 이해되지는 않는다. 분명 수업 시간에는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혼자서 코드를 작성하려고 하면 손이 멈추는 순간도 많다.
그럴 때마다 다시 강의 자료를 보고, 검색도 해보고, 혼자 끙끙대며 해결했을 때의 그 쾌감이 은근히 중독적인 것 같다.
1개월 차인 지금은 아직 “잘하고 있다”고 말하기엔 부족하지만, 적어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나는 꽤 마음에 든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은 단순히 수료가 목표가 아니라, “백엔드 개발자라는 직무가 나에게 정말 맞는지”를 확실히 느껴보고 싶다.
다음 달에는 어떤 내용들을 배우게 될지, 그리고 지금의 내가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스스로도 조금 기대가 된다.
다음 후기에서는 더 구체적인 기술 이야기와 함께 실제로 느낀 어려움과 변화에 대해서도 정리해보려고 한다.
빨리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