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Address
- 컴퓨터간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있는 컴퓨터의 물리적 주소
- IP가 네트워크 주소라면, MAC Address는 하드웨어(Hardware Address)이다
- 또 다른 이름으로는 물리적 주소 라고도 불립니다.
왜 MAC주소를 사용할까??
- NIC(랜카드)를 만드는 제조회사가 이 카드를 만들때, 카드 내에 있는 ROM이 있는데 여기에는 기본적인 OS 같은 것들이 들어가고 또 다른 다양한 정보들이 저장이 되어있는데 거기에 MAC address가 들어가 있다
- 즉, 절대 변하지 않는 고유한 주소 번호란 이야기 이다.
- 그 장비에 대한 고유번호, 하드웨어만 가지고 있는 식별번호를 구분하기 위한 주소이기 때문에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 인 셈이다
- 그래서 MAC address는 컴퓨터에만 붙어있는 것이 아닌 스위치, 라우터, 통신장비 들에게는 모두 붙어있다
MAC Address의 표현 방법
- 16진수로 표현을 하며, xx-xx-xx-xx-xx-xx로 이루어져 있다
- 각 자리는 숫자 0~9까지 사용하고, 영문으로 A~F까지 사용하여 표현한다
- 앞쪽의 xx-xx-xx : OUI(Organizational Unique Identifier)라고 하며 제조사를 나타내는 코드
- 뒤쪽의 xx-xx-xx- : 제조사의 각 제품별 시리얼 넘버이다
- 이와 같이 cmd에서 ipconfig /all 명령어를 사용하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wifi나 ethernet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 물리적주소라고 나오는 것이 MAC address이다.
다른 PC와 서로 통신을 하기 위해선 cmd에서 ping 테스트 라는 것을 하는데
데이터를 보내고 받기 위해서 통신을 보장해주는 프로토콜이 데이터링크 계층의 프로토콜이며 이때 통신할때 필요한 것이 MAC Address이다.
그래서 목적지의 IP 주소 뿐만 아니라 MAC Address가 지정되어야 전송 할 수 있는데 컴퓨터는 자신의 IP, MAC address는 알고잇고, 상대방의 IP주소는 알지만 MAC 주소를 모를수도 있는 상황이 생긴다
그래서 보통 메일을 발송하게 되면 도메인주소로해서 메일을 발송하게 되는데, 도메인 주소는 사실 IP로 바뀌어서 통신을 하게 된다
이때 MAC주소를 모르는데도 통신을 할 수 있다
어떻게 가능할까??
바로 네트워크 단에서 IP주소로 MAC 주소를 알아오는 기능을 하는 프로토콜이 있는데 이것을 ARP프로토콜 이라고 한다
송수신에 필요한 IP와 MAC 주소를 모두 얻게 되어 ping 테스트와 같이 통신이 서로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ARP 패킷 통신에 대한 것도 다룰 예정이기 때문에 밑밥을 깔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