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http!(2)글 이후 다시 읽어 봤을때 엔티티라는 단어가 정확히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이번글에서는 엔티티란 무엇인지 살펴보고, http 메소드와 http 캐싱이 어떤 의미인지를 살펴보고 글이 마무리하겠다.
Entity를 영한 사전으로 번역해보면, 실체라고 번역이된다.
그렇다면 컴퓨터에서의 Entity란 무엇일까?
철학 또는 전산학에서의 개체는 인간의 개념 또는 정보의 세계에서 의미있는 하나의 정보 단위이다. 사물의 본질적인 성질을 속성이라고 하며, 관련있는 속성들이 모여서 의미있는 하나의 정보 단위를 이룬 것이 바로 개체에 해당한다
깊게 생각할 필요없이 정보의 집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http 메소드는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총 9개의 method가 존재하고 rest api를 사용해본적이 있다면 GET,POST,PUT,PATCH,DELETE는 사용해봤을 것이다.이번 글에서는 rest api에 대해 다루지는 않을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에는 각각의 메소드들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갈 예정이다..
GET 메서드는 특정 리소스의 표시를 요청합니다. GET을 사용하는 요청은 오직 데이터를 받기만 합니다.
메세지 헤더(문서 정보) 취득한다.
GET과 유사한 방식이지만, 실제 문서를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 정보를 요청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HTTP 응답 메세지에 본문(Body)없이 HTTP 헤더 정보만을 보냄.
POST 메서드는 특정 리소스에 엔티티를 제출할 때 쓰입니다. 이는 종종 서버의 상태의 변화나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PUT 메서드는 목적 리소스 모든 현재 표시를 요청 payload로 바꿉니다.
DELETE 메서드는 특정 리소스를 삭제합니다.
CONNECT 메서드는 목적 리소스로 식별되는 서버로의 터널을 맺습니다.
SSL(HTTPS)를 사용하는 웹 사이트 접속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는 원하는 목적지와 TCP연결을 HTTP 프록시 서버에 요청한다. 그러면 서버는 클라이언트 대신하여 연결의 생성을 진행한다. 한번 서버에 의해 연결이 수립되면, 프록시 서버는 클라이언트에 오고가는 TCP 스트림을 계속해서 프록시한다.
OPTIONS 메서드는 목표 리소스와의 통신 옵션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TRACE 메서드는 목적 리소스의 경로를 따라 메시지 loop-back 테스트를 합니다.
캐싱은 주어진 리소스의 복사본을 저장하고 있다가 요청 시에 그것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웹 캐시가 자신의 저장소 내에 요청된 리소스를 가지고 있다면, 요청을 가로채 원래의 서버로부터 리소스를 다시 다운로드하는 대신 리소스의 복사본을 반환하는 것이다.
http 캐싱의 종류와 양이 많아서 다음 글에서 다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