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새로운 컴퓨터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에 생각보다 많은 커스텀 설정을 해 놓았다. 그럼 새로운 기기를 사면 처음부터 설정을 다 해줘야겠네? 아서라, 언제 다 하냐, 너무 귀찮다. 그냥
오랜 시간동안 미뤄뒀던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 (그러는 김에 블로그도) 비전공자로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프로젝트를 많이 하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서 개발 동아리 등의 활동을 닥치는대로 하고 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