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진로 탐색 및 커리어 플랜.

말그대로 취업 전선에서 활동하시다 후배들을 위하여 자신들의 경험등을 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교내 활동이다.

이번에 부제목처럼 자신의 진로와 커리어를 어떻게 계획했는지 경험을 듣고 자신의 방법대로 흡수 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시작했다.

오늘의 맨토분은 위 링크드인 처럼 현재 ms에서 3년째 근무중이신 분을 어렵사리 모신것 같다.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자.

링크드인

위에 안경을 쓴 사람이 오늘의 멘토시다.

이분의 경험을 간략하게 적자면 지금 내가 하는 것 처럼 동아리나 단체에 들어가 여러 개발 경험을 쌓는 과정을 겪으셨다. 한 마디로 실행력이 상당하셨다. 단순히 프랑스에 가고 싶어서 Atos it Challenge를 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아 직접 참여 해보기도 하거나. 책을 공부하다 모르는게 생긴다면 직접 저자에게 연락을 취해 정보를 얻는 식으로 남들과 다른 실행력이 돋보였다.

참고로 Atos it Challenge는 it 관련 대회인데 이곳에서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걷을 시 프랑스를 보내준다.
atos
atos는 한국의 삼성 SDS처럼 거대한 Si회사라고 보면 된다.

이번 활동에서 배운것은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내가 지금 활동 하고 있는 GDSC같은 곳에서 능동적으로 뭔가를 해보려는 그 추진력과 실행력을 기르고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소스에 나를 계속 노출 시켜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됐다.
항상 학과 공부도 중요하지만 경험을 많이 해봐야 한다. 대회는 도구일 뿐이고 자신이 어떤 분야로 나아갈 것인지는 경험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나와 맞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워크샵 같은 여러 세션도 진행을 하니 빼지 말고 가능하면 모두 참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