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협업의 최대 수혜자(배울 수 있어서), 적극적인 팀원 만남
Bad: 나의 실력
* 개강
▶ 2022.10.31. 개강이다. 첫 번째 팀은 A반 9조이다. 총 5명인데 한 분은 보이지 않는다.
▶ 전 날 웹개발 종합반 재강의 듣는데 처음보다 훨씬 이해가 되어서 다행이었다. 개강하면 바로 미니프로젝트를 만든다고 하여 피해가 되고 싶지 않았다. 열심히 강의를 들었는데...고난이다.
* 미니프로젝트 S.A.
▶ 위 사진은 S.A (Starting Assignments) 와이어프레임이다. 팀원 덕분에 수월히 진행되었다. 피그마라는 사이트인데 처음 본다. S.A도 처음 듣는다. 아직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팀원이 말하는 거 20%만 알아들었다. 이때 든 생각이 전공이 제일 쉬웠구나, 리액트도 전공처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전 할 수 있겠지?
▶ 팀원이 처음 하는 나에게 "어려운 건 당연하다. 금방 배울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감사했다. 언어를 습득하는 유아기 때 윗 형제가 있으면 더 빨리 성장하는 모습이 보인다. 나도 팀원들 따라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코딩 생각만 해야겠다.
* 경험
▶신규 간호사 시절 때 생각이 난다. 응급실이라 더 정신 차리고 공부했었다. 이때도 선임이 말하는 거 잘 못 알아들었다. 시험 보면 다 틀리고 환자에게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했었다. 항상 열심히 살았는데 그중 제일 열심히 살 때이다. 공부한다고 잠을 5시간씩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근했다. 엄청 힘든 만큼 확실히 성장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할 것이다. 도전~
▶사진 오른쪽 위 수첩에 인덱스 포스트잇도 붙이고 정리를 열심히 했다. 선임 간호사가 수첩을 보고 "공부 열심히 하는 척하네"라는 비인간적인 말을 했다. 누구나 성장하는 속도가 다르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상처 주는 말을 했다. 그 아줌마는 나한테 왜 그런말을 한 걸까? 사람들은 신규를 싫어하는 이유가 못하니까, 미숙하여서라고 한다. 리액트 시장에 나갈 때 신규 같지 않은 신규가 되고 싶다.
[ 1주차 계획 ]
- 스파르타클럽
- A반 9조
□ 화: 각자 페이지 + index -> 괜찮은 거 뽑기
□ 수: DBmongo
□ 목: 마무리 -> 영상 else -> 마무리, 발표자 선정
□ 금: 발표
- 나의 계획
□ 9am-9pm 까지 팀 프로젝트 후 개인 공부
□ 개인 공부에는 깃헙 기초, 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 종합반 재강의 듣기
유진님 첫번째 글 어제 댓글남겼는데 어디갓지 어디갓지~~ 했는데
블로그에서 벨로그로 옮기신거군요!?
잘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