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DC)란 기업이 다양한 네트워크 형식의 컴퓨팅 및 수용하는 데 사용하는 물리적 시설이다.
DC를 운용하기 위해서 중요한 4대 요소
Power(전력)
Cooling (온도관리)
Shelter (공간)
Security (보안)
구성되는 장비로서는 하나의 랙(rack)은 40-80개의 서버 컴퓨터, 이더넷 스위치들로 이루어지고 또한 수많은 랙이 하나의 클러스터(cluster)를 조직한다.
한국에서는 통신사, 대기업 SI, 금융권 업체들이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DC들이 수도권에 밀집(74.8%) 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네이버, 카카오등 테크 대기업들이 자연 냉각환경과 부동산 가격을 고려하여 강원도와 전라도에 새로운 DC를 구축을 계획함으로서 DC의 수도권 집중화가 해소될 여지가 있다. 또한 타 회사들이 DC의 일부분만 사용하는것, 회사들끼리 하나의 DC 건물을 공유하는것을 CO-LOCATION이라 한다.
Azure를 서비스하는 MS는 DC를 도심보다는 한적한 곳이나, 바다속에 설치하여 님비문제(전자파)와 Cooling을 해결한다.
DC별 Tier
DC는 티어가 높을수록 신뢰가 높은 DC이며 한국의 DC들은 대부분 3~4 티어이다.
PUE(Power Usage Effectiveness): 전력효율지수는 DC 서버가 다운될 수 있는 확률을 나타내는 지수이며,
Five Nine: 99.999% (Up-Time) 0.0010% (Down-Time) 1년의 5.256분의 다운 확률을 보장되야 3티어 DC가 될 수 있다.
아시아에 Google Data Center는 타이완과 싱가폴에 위치해 있지만, Google Cloud는 한국 서울,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만 서비스한다.
AWS Region Architecture
Region:물리적인 DC의 집합. 각 Region은 분리 되어 있으며 , 예를 들어 미국 서부, 유럽, 아시아등이 있다.
Availability Zone: 특정 Region내에 물리적으로 격리된 DC 그룹을 말한다.
AWS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서 이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이 각 세계에 구축한 DC의 서버용 컴퓨터들의 자원을 원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아마존으로 부터 한 대의 컴퓨터를 임대하는 것이다. AWS가 제공하는 URL(public DNS)를 통해 이 컴퓨터에 접근할 수 있다.
자동으로 최소 인스턴스 수를 지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