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DHCP)은 네트워크 관리 프로토콜로,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에게 IP 주소 및 기타 네트워크 구성 매개변수를 동적으로 할당하는 데 사용된다. DHCP는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에서 작동하며, DHCP 서버가 네트워크 상의 장치에 할당할 IP 주소 풀을 관리한다.
호스트의 IP 구성 관리를 단순화하는 IP 표준
IP 주소와 관련된 기타 구성 정보(Subnet mask, Gateway IP 주소, DNS 서버 IP 주소 등)를 DHCP 클라이언트에게 동적으로 임대(Lease)하는 서비스
사용자 이동이 많고 한정된 IP 주소를 가진 경우 유용
서비스 포트: 서버 67(bootps), 클라이언트 38(bootpc)
네트워크에 접속된 컴퓨터는 IP주소를 갖는다. 정적(static) 이든 동적(dynamic) 이든
DHCP가 나오기 전까지는 IP주소는 정적으로 할당했다.
IP주소 서버가 있으면 이렇게 각각 해당하는 IP주소, 서브넷 마스크, 기본 게이트웨이를 직접 설정해야 했다.
그럼 뭐가 문제 였을까?
할당할 수 있는 IP주소가 3개 컴퓨터가 3대 잇다고 가정하자
정적으로 IP주소를 할당(given) 하면, 해당 IP주소는 계속 컴퓨터에 종속되어 컴퓨터가 종료되어도 계속 할당(given) 되어 있다. IP주소가 낭비되고 있다는 뚯.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나온게 DHCP이다.
DHCP 서버는 IP주소를 할당하는게 하니라 일정시간 임대(Lease) 한다.
IP주소를 임대하고 주기적으로 갱신(Renewal) 한다. 그리고 만약 갱신이 안되고 만기(Expire) 된다면 DHCP는 임대한 주소를 반환(Release) 받는다.
문제를 이어서보자. 만약 컴퓨터가 3대엿다가 1대가 종료하고 새로운 한대가 들어 온다면 종료된 IP주소를 받환 받고 새로운 컴퓨터에게 할당한다.
또한 DHCP 서버는 기기 이름과 MAC 주소를 저장하여 기기에게 언제나 동일한 IP주소를 임대한다.
네트워크 세그먼트의 데이터 링크 계층(L2)에서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할당된 고유 식별자
LAN 카드(=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 =NIC)에 새겨진 주소(BIA, Burned-In Address)
48bit: OUI(Organizationally unique identifier, 24bit) IEEE가 제조사에 할당 + UAA(Universally Administered Address, 24bit) 각 제조사에서 네트워크 구성 요소에 할당
구분 | 구성 |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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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주소 | 32비트: 네트워크ID + 호스트ID | IP 주소 기반 라우팅 |
MAC 주소 | 48비트: OUI + UAA | MAC 주소 기반 라우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