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님과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 뒤 배정된 팀원들과 함께 첫번째 과제를 준비하게 되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마치고 앞으로의 수월한 과제 수행을 위한 팀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3가지였다.
팀원분들은 대부분 부트캠프 경험자이시거나 재직 경험이 있으셨기에 여러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
github organization을 만들어 issue탭에 논의 사항을 정리하였다.
Commit 방법
emoji
를 넣는 방법도 있다. (참고: https://gitmoji.dev)경로
를 명시하는 방법도 있다.Commit history를 위한 방법은 merge
외에 rebase
, squash
도 있다.
Merge : 가장 기본적인 방법, 2개의 parent
Squash and Merge : 여러 작업 이력을 하나의 commit으로 합쳐 merge, 1개의 parent.
👍🏻 : commit history가 깔끔해짐.
Rebase and Merge : 작업 이력이 하나로 합쳐지지 않고 develop branch에 각각 추가됨, 1개의 parent.
https://dongminyoon.tistory.com/56
https://velog.io/@kmg2933/Git-Merge-Squash-Rebase-%EC%9D%B4%ED%95%B4%ED%95%98%EA%B8%B0
오늘은 각자의 repo를 공유하고, 대략적으로 팀 규칙을 이야기 나눠 보았다.
내일까지는 첫번째 과제를 위한 repo를 투표하기로 하였는데, 과제에 대한 공지를 다시 읽어보니..
제일 잘 한 것을 뽑는 것이 아닌, 의견을 교환하며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은 것 같은지 논의하고 좋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코드를 작성할 것.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되는 형식으로 프로젝트를 구축할 것.
결과적으로 제일 잘 구현되었다고 생각되는 하나의 repo를 골라 그것을 리팩토링 하는 방향보다, assignment별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해당 파트가 제일 효과적으로 구현되었다고 생각되는 각 repo를 뽑아내는 방향으로 했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있다 할지라도 모든 assignment에서 완벽할 수 는 없기에..
추가적으로 나름 모두의 노하우가 응집된 repo일텐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팀원 모두가 각자의 코드를 설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코스 기간동안 시간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내용도 꼭 얘기해 볼 수 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