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코딩이란, 말 그대로 클론하는 코딩으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나 웹사이트를 밑바닥부터 만들어가는 코딩 강의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 첫 문단을 보자마자 나는 생각났다. 우리가 어떤 강의를 듣는 것과 똑같지 않나? 위의 문장에서 클론 코딩이라는 단어만 교체하면, 대부분의 강의는 같은 것 같다. 그렇다면, 이 글에서의 배울점도 몸에 녹여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크게 4가지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점들의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공부를 효과적으로 잘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개념이 완성이 되는 과정이 머릿속에서 그림처럼 그려져야한다. 남에게 쉽게 설명이 가능할 정도여야 하는데 남에게 쉽게 설명을 할 수 있다는건 본인이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이해가 안되면 곱씹어 생각하면서 구글링도 해보고 같은 내용을 배우는 수강생들과 토론도 해보며 머릿속에 로드맵을 만들어야한다
모르는 것을 배운다는 것은 아는내용과 아리까리한 내용, 보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세가지 내용이 있을 때 땅따먹기 게임과 같이 아는 내용부터 아리까리한 내용으로 점점 정복해가며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연결지어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한데, 이 과정으로 인해 지식의 연결고리는 한층 더 튼튼해지게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모르는 것을 배우는건 정말 힘든 일이다. 당연한 일이기도 하며 그렇기에 반복해서 복습해야한다. 내가 알고 있는것과 연계해서 지식의 바다를 점점 간척해나가야 하는 것인데, 계속해서 유지보수해주지 않으면 개척의 도구는 점점 녹이슬고 넓힌 영토도 무너져 갈 것이다
또한 복습을 해보면 궁금한 점이 생기게 된다. 이를 스스로 인지한다면 내가 어떤 부분에서 막히고, 어떤 개념을 모르는지 알게되어 보강할 부분이 어딘지 확실히 알게된다
모르는 내용이 생긴다면, 먼저 찾아보고 확실하게 하기 위해 질문해야한다. 먼저 찾아보는 과정은 내가 궁금했던 내용이 생각보다 간단한 내용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만약 질문을 하는 상황이 오게된다면 망설이지 않고 해야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자신 어떤 점이 궁금한건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궁금한건지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질문해야한다. 흔히들 말하지만 어떤 질문을 하는지부터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사실이며, 우리는 충분히 심사숙고한 질문을 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이 기억은 휘발성이며 반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반복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답은 문서화이다
잘 정리된 한 편의 보고서를 보게되면 복습 또한 빨라진다. 인간의 기억은 모두 연결고리들이 있으며 잠시 비활성화 될 수는 있지만 스스로 만든 보고서를 보면 연결고리들이 되살아나며 되살아날때마다 링크가 더욱 강력해진다. 또한 잘 정리하게 되면 그만큼 스스로의 이해도가 높아 진 것이며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했을 경우 남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게된다. 쉽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주제에 대해 이해도가 높다는 사실이다
https://geonlee.tistory.com/171
위 문서를 보고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