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고하는 동물이며 생각하는 힘 자체가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불리는 이유이다
주식에도 심구기일이라는 말이 있다. 심법이 구할, 기법이 일할 이라는 뜻인데 항상 평온한 마음으로 매매를 해야한다는 의미이다. 생각을 미리하고 상황에 대한 결론을 내려놓았으면, 발생하는 결과에 따라 기계처럼 매매해야한다
일상 생활이나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생각을 많이하면 오지않은 미래에 대한 헛된 두려움만이 커지며 생각의 방향이 부정적으로 향하게 된다
이는 좋지 않은 신호이다
메타인지라는 말이 유행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나를 포함하여 아직도 잘 되지않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어려운 영역이며 계속해서 수정되는 변수값과 같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변수가 변하면 그에 따른 사이드 이펙트도 항상 변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나의 위치가 어디인지 파악하여 적절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완벽한 준비를 하려고 하다 잘 마무리 되는 상황을 보지 못했다. 나이키의 캐치프레이즈인 Just Do It 처럼, 일단 하라. 계속해서 행동하며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면,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른것이 실행력이다. 평소에도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특정한 상황에만 행동력이 발휘되는 사람도 있다. 나 자신이 어느 상황에 실행력이 높아지는지 점검해보고, 의도적으로 그러한 환경내에 자신을 밀어넣자
어떤 분야든 실행하면서 새로 깨닫고 지식을 흡수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내가 이미 알고있는 것과 이어 붙이는 작업이 항상 중요하다. 그리고 이를 패턴화하여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자
나는 발전하고 있는가? 그 답을 알고싶다면 항상 과거의 나를 불러와서 비교하자
객관적인 지표로서 과거의 나보다 나아진 점이 있는가? 자격증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늘어났나?
자신의 지표를 우상향 시키자
말로만 떠들면 변화할 수 없다. 책 하나를 읽더라도 독후감을 남겨야한다. 변화는 곧 실행하면서 생기기 때문에 그 작은 모레알들이 쌓이면 거대한 산으로 변한다
그렇다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행동을 해야할텐데 행동을 일으키는 가장 작은 단위는 결국 습관이다
내가 어떠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나의 목표지점으로 향하는 가장 좋은 습관은 어떤 습관이 있을지 항상 고민해보며 살아가자
인간은 실패할 수 밖에 없이 설계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했다는 사실보다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웠는가이며 계속해서 피드백해가면 분명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 말라
언급된 모든 일이 에너지가 남아야 할 수 있는 일이다. 결국 추가적인 행동을 취하기 위해서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내 삶에서 자그마한 여유라도 만들기 위해선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까? 항상 고민하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