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git시간에 시간이 좀 많아서 이것저것 치다가 merge 해야하는 상황이 왔는데 해결하는지 기억이 안나서 한 동안 그거 검색하고 있었다. 소스트리로는 해봤는데 CLI로 하려니깐 막막했다. 결국 해결은 못하고 진도는 나가야하니 일단 지워버렸다. 어떻게 branch가 꼬이던 CLI로 능숙하게 해결 할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일단은...커리큘럼상 git을 다시 배우는 날이 올테니 잠시 보류.
전반적으로 태그를 사용하는 것을 다시 배웠다.
인상 깊었던 건 span이랑 div를 최후의 수단으로 써야한다는 것인데,
아직 가슴으로 와닿진 않지만 일단은 받아들이고 하기로 했다. 뭔가 깨닫는 날이 올거라는 느낌..??
습관
일단 뭐라도 벨로그에는 써야겠다. 사실 군대에 있을 때 독후감과 일기겸 자기성찰 글을 꾸준히 썼었는데 복학하고 할 수 있는게 많아지니 다른 습관에 밀려 결국 안 쓰게 되었다.
이게 마음에 걸리기도 했는데, 그래서 벨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면서 내 프로그래밍 실력에 대한 성찰을 꾸준히 하는게 좋을 것 같다.
HTML도 사실 책으로 여러번 봤고 학습하는 내용도 똑같은데 CSS까지 적용해서 클론하려니 생각보다 손에 익지 않았다는 것이 체감이 확 된다..
뭔가 쉽다고 생각하니까 더 안해보게 되는 것 같은데 자꾸 쳐봐야 하는 걸 머리는 아는데 가슴이 안따라주는 느낌이다. 아 이것도 치는걸 습관화 하는 수 밖에 없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