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ode의 마지막 교육 과정인 기업협업 중에 가고 싶은 기업의 기준은 외부 업무가 아닌 회사 내 자체 솔루션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운영 및 그에 필요한 유지보수를 진행하는 SM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 회사, wecode에서 세션 및 프로젝트에서 경험했던 어플리케이션 CRUD 및 DB관리가 아닌 새로운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업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원하는 기준에 부합하고 명확한 프로젝트가 있었던 무스마에서 4주 동안 인턴쉽을 할 수 있었고, 그 내용을 주차별로 정리 및 회고를 하고자 합니다.
Links:
TypeScript & Study (updated daily)
https://github.com/whrod/nestjs_practice
Images : 공유받은 소스코드와 함께 private repo로 올라가있어 이미지로 대체
인턴십의 주 진행 내용인 ptz프로젝트가 cctv 거래처 펌웨어 이슈로 취소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대신 현재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MQTT 개념에 대해 공부했고 docker로 mosquitto broker server를 구현했습니다. nodejs로 publisher와 subscriber를 따로 구현하여 통신테스트를 했습니다.
주차 과제를 마친 후 마침 진행하고 있는 우테코 백엔드 프리코스 과제를 통해 JAVA를 학습하며 개인공부를 진행했습니다.
https://github.com/whrod/java-onboarding
https://github.com/whrod/java-baseball
프로젝트가 중단되어 아쉽지만 협업 개발자들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공유받은 소스코드를 pnpm으로 빌드하는 과정(시작)부터 하루가 넘는 시간이 소요될 만큼 언어부터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등 모든 기술 스택이 생소하고 막막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것에 대한 접근 방법과 해결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준비 및 과제 학습을 진행하면서 구글링을 하며 공식문서와 관련 내용을 찾아보고 구현하는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