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12일차

조경모·2022년 1월 11일
0

AIFFEL

목록 보기
9/14

회고

어제 스터디에서 저번 시간에 해본 데이터 시각화를 다른 데이터로 구현해본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나는 정말 간단히 저번시간에 해본 그대로 기본적인 툴만 가지고 시각화를 구현하였고,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스터디원중 한 분께서 자신이 구현해본 내용 발표하시는데 그 내용이 그냥 과제여서 시각화를 해본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 데이터를 받았을때 정말 궁금한 내용이었던 부분을 깊이 있게 분석해 오셨다.

그 발표를 보면서 매번 주어진 과제, 주어진 테스트만 수행하니까 조금만 어려운 내용이 나와도 쉽게 포기해버렸던 스스로의 행동이 떠올랐다.
내 코딩이나 데이터 실력이 안느는 이유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펠 노드도 마찬가지다. 코드가 조금만 어려우면 코드를 이해하고, 메소드를찾아보는것이 아니라 그냥 '실행하기'버튼만 누르면서 진행해왔다.

깊이 있는 공부를 하자. 이해 안되는것은 넘어가지말고 더 깊이 파고 여러번 복습하자. 그래야 진짜 실력이 늘고, 남에게 설명해줄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