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드잇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2번째 주차 프로젝트(과제)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의 조언대로 기존 바닐라 프로젝트를 MVC로 나름대로 바꿔보고 난뒤
과제 진행을 위해2주차 과제를 브랜치에서 pull해서 왔는데 터미널에 아리와 같은 내용이 떴다
예?????!!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131개의 취약점이지만 아마 과거에 만든 프로젝트여서 그럴꺼고 이미 보완 업데이트가 있을꺼고 업데이트 하면 해결이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터미널에도 해결책을 눈 앞에 보여주고 있었다.
이대로 하면 되겠지 하고 치려고 하는 순간 머릿속을 탁 하고 지나가는 시간이 있었다.
여기서 보면 package.json에 있는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는것 같은데 나는 자바 스프링프로젝트를 하면서 버전을 내 손으로 입력한 적이 없다.
자바스크립트는 이런게 없는거야?? 라고 생각할때 이런게 있었다.
npm
JavaScript 언어를 위한 패키지 관리자
하지만 버전을 작성하지 않는건 아니었다. 버전을 작성하고 그 안에 약간의 유연성을 제공하였다.
- 캐럿(^) 사용: ^ 기호는 주요 버전 안에서 가장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를 허용 ^1.0.0은 1.x.x 버전 범위 내에서 가장 최신 버전을 사용
- 틸드(~) 사용: ~ 기호는 부 버전 안에서 가장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허용 ~1.0.0은 1.0.x 버전 범위 내에서 가장 최신 버전을 사용
- 최신(latest) 사용: "latest"를 버전으로 지정하면 해당 패키지의 가장 최신 버전을 자동으로 사용
아 latest는 쓰지 말라는거지..? 알았어..
그래도 버전은 계속 써야되는건 나에게 불만이어서 좀더 찾아보니 다른 선택지도 찾을수 있었다.
npm-check-updates
- npm-check-updates를 전역적으로 설치
- 프로젝트의 모든 종속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npm install -g npm-check-updates
ncu -u
npm install 까지 진행
그 결과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
갯수에 따른 안도감이 있었고 다시 한번 실행해보니
뭔가 내 마음의 안도감이 찾아드는 메시지를 확인했다.
그래도 과거에 잠깐이라조 스프링 공부를 하면서 겪었던게 조금씩 도움이 되는것 같다. 다양한 경험이 나를 만드니 노력해봐야지...
그러고나서 eslint랑 prettier를 다시 세팅해야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조금만 쉬고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