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한달동안 배운 것들을 이용해서 사이트를 하나를 선정하여 클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Back-end 저포함 3명, Front-end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진행을 하였고, Adidas 사이트를 클론하였습니다.
한달동안 WeCode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처음 Adidas 사이트를 보고 '아.. 엇떻게 해야되지?'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멘토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차근차근 사이트를 클론해보았습니다.
ERD MODELING
: 팀원들과 ADIDAS 사이트를 ERD모델링 해보았습니다.
Python, Django web framework
: python 과 Django를 이용해서 model class, view를 짜보았습니다.
Bcrypt, JWT, Validation, 정규화식
: Bcrypt와 JWT를 이용해서 로그인 / 회원 가입기능 구현하였습니다.
: django 내장기능인 Validation과 정규화식을 이용해서 회원가입에 validation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MySQL, Django ORM
: Mysql 과 Django ORM을 이용해서 크롤링 한 CSV파일을 DB에 넣어보기도하고, DB에서 꺼내어 View를 작성해보았습니다.
Git & GIthub
: Git과 Github를 이용해서 협업을 하여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1차프로젝트를 하면서 하루하루 엇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너무너무 시간이 빨랐다. 한달전 까지만해도 python, django를 몰랐는데 1차프로젝트를 하면서 그래도 아주 조금은 쓸줄 알게 된 것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팀원들한테 도움이 되질 못한 것 같아서 많이 미안했고, 너무 많은 것들을 배워서 감사했다.
하루하루 back-end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해야될 것같에서 모든 것을 알려했고, 팀원들을 따라가기에 급급했던 것 같다. 그래서 코딩하는데 있어서 즐기지 못한 것같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럴필요가 없었는데 말이다. 느리면 느린대로 나의 페이스에 맞춰서 가면되는데 욕심을 부린 것같다. 그런점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남들을 따라가기보다, 기능구현에 급급하기보다는 나만의 걸음걸이로 좋은 개발자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봐야겠다. 아직은 좋은개발자라는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했을때에 개발을 하면서 남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고, 같이 일하면 즐거운 동료가 좋은 개발자인 것같다.
앞으로 이런 좋은 개발자가 될 수있도록 방향을 설정하고 차근차근 걸어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