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의를 듣고 개선한 이력서 내용... 그래도 꽤 괜찮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있다면 자만하고 있는 걸까요
그래도 첫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보다는 훨씬 간결하고 보기 좋은 이력서가 된 것 같긴 하다.
수정하고 수정하다가 처음의 것이 하나도 남지 않는 때가 되면 그제야 완성되는 것이라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이걸 기반으로 그래도 많이 온 것 같다.
QnA에 트러블슈팅 경험이 부족한 것 같다고 질문했는데,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엄청 많은 것 같았다.
내 문제점은 개발 할 때 어떤 기술을 사용하지, 어떻게 성능을 개선하지 보다는 어떤 기능을 구현하지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것 같다. 구현하고 싶은 기능들이 너무 많으니 이런 기능 저런 기능 구현하느라 성능 개선은 뒷전이 되어버린다.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면 기획하는게 재밌는 것 같기도?)
기능 구현을 열심히 해서 저 이런거 구현했어요!! 라고 자랑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이력서에 적기에는 탈락인 것 같다 ㅠㅠ
그래도 코스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거니까 그 내용을 잘 적으면 부족한 부분이 보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를 수강하고 작성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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