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 특성상 cors에러 등 프론트 팀원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할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
부트캠프에 참여하며 Security 부분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어려워 하는 부분을 잘 다루게 된다면 상대적으로 더 뛰어나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비전공 주니어 개발자로써 경험이 많이 부족해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기르는 것보다 기본기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속칭 토끼굴에 빠지지 말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기심이 많은 저라는 사람이 조언에 따라 많이 자제하며 공부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딱 한부분 Security에서는 내가 깊게 공부하면 이만큼 이해할 수 있다는 지표로 사용할만한 근거로 공부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디를 가도 어느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더라도 사용자 정보 부분과 security에 대한 이해도는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