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않게 노마드 코더라는 분을 알게 되었고, 운영하시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까, 커리큘럼이 되게 좋았다.
근데 챌린지들이 다 지나있어서 좀 아쉽긴 했는데, 괜찮다. 마음 조급할 필요 없다.
설명을 다른 강의들보다 엄청 잘하신다. 그리고 약간 호기심을 갖게? 하는것 같다.
약간 다른 강의는 바로 문법에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면, 이분 강의는 약간 왜 이걸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느낌?
배운 내용
조금 충격이었다. 나는 무슨 사이트를 만드는 툴이나, 그런게 있을 줄 알았는데, 진짜 문자의 배열이였다. 그리고 이 문자의 배열들이 웹 사이트를 만든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그냥 코드일뿐인데 프린트하면 외계어이지만 브라우저에 적용하면 이것이 사이트가 된다니!
html -> 뼈대 (content가 뭔지 알려준다.)
css -> 근육 (디자인)
java script -> 뇌 (동적움직임)
command + s -> vsc 저장
command + r -> 새로고침 (맥북기준)
브라우저 혹은 컴퓨터는 멍청하다!
그래서 일일이 이건 타이틀이야. 이건 순서야 이렇게 지정을 해주어야한다.
그래서 필요한게 태그이다.
예를 들어, 망고 이러면 비로소야 브라우저는 아 망고가 과일이구나를 알게된다.
1) h1은 header number 1 의 약어이다
2) 효과는 칸도 띄어주고 글씨를 두껍게 만들어준다
3)
4) h1 부터 h6까지만 적용된다 (그 이상해보니까 적용 안되더라)
여기서 궁금했던 점은 나는 더 타이틀을 옮기고 싶은게 그건 아마 CSS에서 다루는 내용인가 보다 (CSS에서 공백이나 그런걸 다루니까)
리스트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1) ordered list
2)unordered list
근데 또 멍청한 브라우저는
결과: 공백도 없어지고, 옆으로 퍼져서 그냥 타이핑하는것 보다 낫다
결과: li만 쓰게 되면, 빈칸이 없어진다
꿀팁: 태그 쓸 때 마우스 커서 갖다놓고 command +d 누르면 같이 한번에 앞태그 뒷태그 다 수정이 가능하다
1) commnity material theme -> vsc의 색을 바꿔주는 역할
2) material icon theme -> 각 확장자의 아이콘을 이쁘게 나타내줌
3) preetier -> 내가 틀린 코드나 뭔가를 빼먹을때 이쁘게 정리해줌
아직까지는 너무 재밌다. 코딩은 나처럼 생각이 많고, 쓸데없는 궁금증과 호기심이 있는 사람에게 오히려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