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Unity 숙련 주차가 시작됐다. 새로운 강의와 함께 개인과제도 나왔다.
이번 개인 과제의 목표는 평소와 좀 다르게 설정했다.
이번 개인 과제의 목표와 그렇게 설정한 이유를 적어보려한다. (나중에 나약해지면 다시 보자)
여태까지는 개인과제가 나오면, 필수 구현 사항은 당연히 다 구현하고 선택 구현 사항까지 거의 다 구현했었다.
필수 구현 사항은 강의만 따라해도 거의 구현이 완료돼서, 선택 구현 사항을 구현하는게 재밌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엔 선택 구현 사항을 조금 후 순위로 미루고, 프로젝트 설계 쪽에 힘을 실어보려고 한다.
어제 TIL을 작성하면서 느낀게 많았다.
새롭게 바뀐 이번 팀원분 중에 Addressable
과 UI Binding
을 모두 사용해본 적이 있으신 팀원분이 계셨다. 마침 팀 프로젝트에서 이 둘을 사용해보자고 하셔서, 이번 개인 과제에 이 두 기능을 사용해볼까 한다.
또 한편, 강의에서는 Scriptable Object
의 내용이 나왔다. 데이터와 코드를 분리하여 가독성이 좋은 코드의 작성을 도와준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나는 위의 기능들은 이름만 들어본 수준이고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다.
따라서, 이번 개인과제의 목표는 Addressable
, UI Binding
, Scriptable Object
이 세 가지를 이후 팀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익혀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