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ESG협의체에서 주최하는 인공지능윤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12월 3일에 예선, 12월 22일에 본선을 진출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챗봇을 통해 윤리인식 제고하는 것이다.
챗봇을 통해 뉴스기사를 요약하고, 이용자는 그 뉴스기사를 읽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제공한 뉴스기사는 인공지능이 잘못 요약한 기사이다.
40%가 넘는 비율로 인공지능을 신뢰한다고 한다.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신뢰하지만, 인터넷에 있는 자료는 잘못된 내용도 있다는 것이다.
특정 기사를 보면 '인공지능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라는 기사도 있다. 사람들은 읽고 믿을 수 있지만, 그게 정답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튀르키예 인공지능 활용 범죄 기사
튀르키예 지진이 발생했다. 소방관이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통해 후원이 시작되어 큰 돈이 모였다.
하지만, 사진은 인공지능으로 만든 사진으로 조작된 사진이었다.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윤리문제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것을 놓치면 안 되는 것이다.
기술경영 2명의 학생과 함께 팀을 이루어 나는 기술자의 역할이고, 나머지는 PPT, 발표, 기획안 등 작성하는 것이 역할이었다.
< 웹 사이트 >
요약한 기사 중에 잘못 요약한 기사를 말해주는 챗봇을 제작했고, 웹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Chat-GPT로 인해 LLM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관심을 끌 수 있는 챗봇으로 결정했고, 우리의 기대처럼 심사위원 분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것 같다.
20:1의 경쟁률에서 총 6개의 작품 중 하나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LLM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하는 챗봇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유는 트리형 챗봇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학습이 없다는 점이다. 나는 직접 학습을 시켜 나만의 챗봇을 만드는 것이다.
나의 첫 번째 목표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부모님 세대는 기술에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키오스크를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문제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나의 부모님이 사용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드는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여 '파이썬 텍스트 마이닝 바이블'책을 구매하였다. 방학동안 책을 읽으며 실습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고,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공모전을 참가할 때마다 배우는 것들이 있다. 나는 이 배움에 감사하고 더 배우고 싶다는 갈망을 얻는다. 앞으로 더 도전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나라에 도움이 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