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로 갔다 가는 길에 문제도 발생했지만, 팀원끼리 해결해 도착했다. 만약 팀원이 없었으면 해결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각 대학별로 1명씩 나누어 조를 만들었다. 처음 GPT인 AI기술과 브레인스토밍을 사용하여 주제를 정해 나갔다. 처음에는 자동차에 부착하는 전화번호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자는 주제로 했었다.
하지만, 이 주제는 안심번호를 사용하면 됐고, 우리의 목표는 쏘카와 같은 랜트카, 법인차였지만,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판단으로 수익에 관련하여 주제를 바꾸었다.
두 번째 주제는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길거리가 더러워지고, 무단 투기문제를 해결하자는 주제로 했다. 우리의 조 이름은 꽁돈이다. 꽁초가 돈으로 라는 의미로 꽁초를 버리면 리워드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모두가 만족했으며, 모두의 의견이 일치하니 더욱 대화는 수월하게 진행됐고, 제작하는 기간도 더 빨라졌다.
멘토님들의 피드백을 통해 많은 것을 바꾸어 나갔으며, 결국 구체화하여 발표했다. 결과는 최우수상 1등을 했다.
우리의 주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문제도 해결해 나가고,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수익성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았기 때문에 수상한 것 같다.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팀원이 있으면 혼자보다 더욱 빠르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만약 혼자였다면,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서로의 의견을 듣고 수정하여 빠르게 해결한 다는 점에서 공동체의 중요성도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