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10일 ~ 12일
AIRPA 해커톤에 참여했다. 이 대회는 RPA중 BRITY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참여했다.
RPA는 자동화기술로 반복작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기술이다.
주제를 주고 프로그램 완성까지 3일의 시간이 주어졌다.
데이터 부분에서 완벽하지 않아 아쉬운 점도 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나는 챗봇를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다. 이 부분에서 새로운 것과 많은 것을 배웠다고 느꼈다.
오늘 대회를 참가하여 다른 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 기술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난 아직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까 라는 생각과 나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들며, 주눅이 들었지만, 남을 보고 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닌 과거의 나와 비교하여 성장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라고 판단했다.
아직 2학년이고, 참가자들은 대부분 4학년이기 때문에 부족한점이 많았을 것이다. 내년에는 내가 남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까지 끌어올려 성장하고 싶다.
그 만큼 나는 노력할 것이고, 성장할 것이다. 이런 능력은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해이해지지 않고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많은 생각을 하며, 나를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배운점도 많아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