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의 부트캠프를 참여한지 약 두달이 지났고, 팀원들과 처음으로 협업을 통해 백엔드를 구축했다. 팀원들과의 소통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스로 발전한 것, 아쉬웠던 점, 앞으로의 생각등을 정리할려고 한다.
1. 이슈를 생성해 기능별로 역할을 분담해서 깃허브 브랜치를 통해 협업을 하는 것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방식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2. 항상 팀원들끼리 소통을 아끼지 않고, 해결해야할 과제가 생기면 같이 나눠주고 도와주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ex) zep에서 화면공유를 통해 문제해결!
3. 역할분담이 잘 되면서도 문제가 생기면 같이 모여서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 P1 맡은 부분을 기간내에 수행하지 못해 마지막에 제출이 늦어지고 버그 수정을 하지 못해 결과가 미완성이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 T1 자신이 맡은 부분을 기간내에 정확하게 수행하는 버릇을 가져봅시다! 프로처럼!
- P2 과제기간에 전부 수행하기에는 조금 벅찬 양의 목표를 잡아서 시간 분배가 조금 아쉬웠는데 경험이 쌓이면 어느 정도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 T2 완전무결한 계획이란 존재할 수 없겠지만 소통을 통해서 팀원들끼리 계획을 최대한 생각하고 작성한다.
- P3 pr을 통한 리뷰로는 부족한 것 같다. 팀원이 전부 모여서 본인이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 T3 pr을 통한 리뷰 뿐 아니라 모두가 새로운 작업을 멈추고 각자 작업한 코드를 읽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