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란
인터넷은 웹 핵심 기술이다. 컴퓨터들이 서로 통신 가능한 거대한 네트워크이다.
인터넷의 역사
복수의 통신망을 집합시킨 광역 통신망을 뜻하는 일반 명사를 인터네트워크라고 하는데,
1960년대 미국육군의 연구 프로젝트에서 시작했음. 아파넷은 이러한 인터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구축한 최초의 사례이다. 이후 군사용 네트워크인 밀넷(MILNET)과 민간용 네트워크인 아파넷으로 분리함
이때 부터 인터넷 컴퓨터 네트워크의 기본구조가 갖춰졌으며, 인터넷이 인터네트워크의 약자가 아닌 고유명사로 취급을 받기 시작.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인터넷
네트워크
두개의 컴퓨터가 통신이 필요할 때, 우리는 다른 컴퓨터와 물리적으로 또는 무선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모든 현대의 컴퓨터들은 이러한 연결 중 하나를 이용하여 연결을 지속할 수 있다.
원하는 컴퓨터의 수 만큼 연결할 수록 매우 복잡해진다. 예를 들어 10대의 컴퓨터를 연결하려는 경우 컴퓨터 당 9개의 플러그가 달린 45개의 케이블이 필요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각 컴퓨터는 라우터라는 특수한 소형 컴퓨터에 연결이 됨.
라우터는 하나의 작업 만이 존재함 : 컴퓨터에서 보낸 메새지가 올바른 대상의 컴퓨터에 도착하는지 확인하는 작업.
라우터를 이용하면 10대의 컴퓨터 네트워크에는 10개의 케이블만 필요, 하나의 라우터가 필요.
컴퓨터를 라우터에 연결 -> 라우터에서 라우터로 -> 무한이 확장이 가능해짐.
케이블로 연결된 이 모습은 가까운 지역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지리적으로 큰 거리가 있는 곳에는 연결이 불가능 하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 또는 전화 케이블를 이용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모뎀이 등장함.
모뎀: 네트워크를 전화 시설과 연결하기 위해 네트워크 정보를 전화 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정보로 가공해주는 작업을 함.
다음 단계는 우리의 네트워크에서 도달하려는 네트워크로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서 네트워크를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 (Internet Service Provider, ISP)에 연결한다. 우리의 네트워크 메세지는 ISP네트워크의 네트워크를 통해 대상 네트워크로 전달됨. 인터넷은 이러한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로 구성됨.
대상 찾기
컴퓨터에서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선 특정 컴퓨터를 지정하는 작업이 필요. 이를 위해서 모든 컴퓨터에는 IP주가 존재함. 주소는 4개의 점으로 구분된 4개의 숫자로 구성된 주소이다.
예) 123.456.7.89
하지만 이를 기억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 google.com과 같이 도메인 이름이라는 사람이 읽을 수 있는 IP주소의 이름을 지정 할 수 있다.
인터넷과 웹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웹을 탐색할 때 일반적으로 도메인 이름을 사용 그렇다고 웹과 인터넷이 같은가?
NO! 인터넷은 수십억 대의 컴퓨터를 모두 연결하는 기술 인프라
이러한 컴퓨터들 중에 일부는 '웹 서버'로서 웹 브라우저가 이해할 수 있는 서비를 제공한다.
-> 인터넷은 인프라 / 웹은 그 인프라 위에 구축된 서비스
출처: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Learn/Common_questions/How_does_the_Internet_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