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1.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미친듯이 잘하는게 중요하다.
미친듯이는 병적으로 매일 그것에 매달린다는 것이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이것을 미친듯이 잘했다.
2. 미친듯이 잘한다는 것은 단지 제품이 좋다는 게 아니다.
사용자 경험이 미친듯이 좋다는 것이다.
3. 처음부터 완벽함을 목표로 삼으면 안된다.
제품이 사용가능하게 되면 바로 사용자에게 달려가서
그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지켜보고 피드백을 받아라.경험(Experence)
- 나는 당신이 사용자에게 얼마나 지극한 관심을 쏟아야하는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건 스티브잡스가 미친듯이 잘했다. 그는 '미친듯이'와 '매우'를 같은 의미로 사용하지 않았다. 그에게 미친듯이 잘해내는 것은 무언가에 매일 병적으로 매달린다는 것을 의미한다(He meant it more literally - that one should focus on quality of execution to a degree that in everyday life wolud be considered pahtological).
- 우리가 투자한 성공적인 스타트업은 대부분 일에 미친듯이 매달렸다. 아마 잘모르는 창업자는 그리 놀라지 않을 것이다. 초보 창업자들이 미친듯이 잘해내는 게 초기 스타트업을 얼마나 대단하게 바꾸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잡스가 미친듯이 잘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 표현했을 때 이미 애플은 탄탄한 회사였다. 그는 맥 뿐만아니라 동봉되는 패키지와 문서까지 미친듯이 디자인되고 제작되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엔지니어들이 구상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더 튼튼하고 세련된 버전의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이다(It's just a more extreme version of designing a robust and elegant product.
- 창업 초기에 미친듯이 잘 해내는게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창업자들은 이해하기 힘들어 한다(아마 잡스도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것은 단지 제품이 좋다는 게 아니라 사용자 경험이 미친듯이 좋아야한다는 것이다.
- 제품은 이를 위한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 물론 대기업에선 매우 지배적인 요소이긴 하다. 당신이 사용자에게 특별하게 신경쓸 수 있다면 초기 불완전한 문제작으로도 엄청난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다(아니 줘야만 한다).
- 아마도 할 수 있다가 아니고 해야만 한다고? 당연하다. 초기 사용자에게 깊은 관계는 단지 성장하기 위한 기술 정도가 아니다. 가장 성공적인 스타트업들에게 이것은 제품을 개선시키는 데 필수적인 피드백 과정이다(For most successful startups it's a necessary part of the feedback loop that makes the product good).
-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 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다. 만약 당신이 가장 성공적인 스타트업이 행했던 방식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당신의 첫번째 제품은 좋을 수 없다. 실수했을 때 패널티가 큰 영역을 빼고, 처음부터 완벽함을 목표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it's ofen beeter not to aim for perfection initially).
- 특히 소프트웨어는 그것이 사용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사용자에게 가서 그들이 그것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it usually works best to get something in front of users as sonns as it has a quantum of utility, and then see what they do wiht it). 완벽주의는 꾸물거림에 대한 변명이다. 심지어 나 자신을 위한 제품이어도 초기버전은 항상 잘못되기 마련이다.
- 당신의 초기 사용자와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받는 피드백은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것이다.사용자가 너무 많아져 그룹 단위로 사용자를 봐야한다면, 당신은 사용자가 적었을 때처럼 그들의 집이나 사무실로 가서 그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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