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버실, 전산실 등에 컴퓨터를 배치하고 인터넷을 연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서버 증설이 어렵게 되자, 일부 거대 기업들은 데이터 센터라는 거대한 건물을 세우기 시작했다.
: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 안에 모아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설
출처 : 데이터 센터란?
이를 온프레미스 환경이라고 부른다.
온프레미스(On Premise)
: 스스로 설비를 보유하여 시스템을 운용관리 하는 것
데이터 센터의 등장과 함께 유휴 자원을 대여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사용하지 않고 남는 서버의 자원과 공간,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서비스
이후 가상화(Virtualization) 기술이 발전하며 물리적인 컴퓨터가 아닌, 가상 컴퓨터를 대여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등장했다.
가상화(Virtualization)
: 하나의 컴퓨터의 하드웨어 요소를 가상 머신(VM)이라고 하는 다수의 가상 컴퓨터로 분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
: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컴퓨터 리소스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는 주문형 서비스
운영 환경 자체가 클라우드 제공자에게 종속되어 버리므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면 내가 배포하고 관리하는 환경에도 영향을 미친다.
: 클라우드 제공자가 당장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경우
e.g. 네이버 오피스, Google Docs, MS Office 365, Dropbox
: 클라우드 제공자가 데이터베이스, 개발 플랫폼까지만 제공하는 경우
e.g. Heroku, Google App Engine, IBM Bluemix, OpenShift
: 클라우드 제공자가 가상 컴퓨터까지만 제공하는 경우
e.g. AWS의 EC2, Microsoft Azure, Google Compute Engine(G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