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디자인입문 강의를 이론적으로 배우는 시간이었다.
오늘까지 내가 배운것을 바탕으로 나 스스로에게 반성할점이 매우 많았다는 것을 느꼈고
다시 고치고자 블로그도 새로 개설하였고 과제들을 옮기는 중이다.
-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에는 뭐가 있었지?
디자인 원칙에 따라 내가 생각없이 쓰던 웹과 앱들이 어떤식의 구조로 배치되고 있었는지,
그 원칙들이 단순한 구상이 아닌 게슈탈트의 심리학에 기반한 것들이 매우 많았다는 것을 자각하고
그동안 알지못했던 것들로 인해 뇌가 확장되는 기분을 얻었다.
- 그 배움까지 다가가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지?
첫날부터 이론수업에 집중하지 못해서 중간에 끊고 듣기를 반복했다.강의를 전부 들었지만
머리에 남는게 없었다. 다시 강의1로 돌아가서 1회독을 하며 내가 놓친게 무엇인지 파악했다.
- 그 과정에서 나는 무엇을 깨달았고, 어떤 감정/생각이 들었었지?
내가 놓친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는걸 인지했다. 시간에 급급해서 서둘러 내버린 과제들이
후회스러웠다. 튜터님과 매니저님에게 연락해 수정 후 제출을 문의드렸더니 흔쾌히 받아주셨다.
내가 어디부분을 놓쳤는지 다시 상기하며 좀 더 나은 과제를 제출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올랐다.
- 결과적으로, 현재 나의 상태는 어떻게 되었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은 힘들수도 좋을수도 있다. 매우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 중립에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무언가를 가지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해야 한다.
- 이 상태에서 다음 일주일을 더 잘 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지금까지 내가 썼던 회고와 홀로 공부했던 기록들을 다시 돌려보면서
다시 수정하고 기록하기로 했다. 지나간 시간들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후회하기 보다
바로잡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조금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