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13_Section 3 회고

주형(Jureamer)·2022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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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3에서 배운 것들

  • Linux심화(권한, chmod, 환경변수...)
  • 자료구조/알고리즘(Time Complexity, Greedy, Dynamic Programming...)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ACID, SQL, 스키마...)
  • MVC(MVC패턴, ORM, Sequelize...)
  • NoSQL(Altas Cloud, MongoDB...)
  • 인증/보안(Cookie, Session, Token, OAuth...)
  • Computer Science(문자열, 그래픽, 운영체제, 가비지컬렉션, 캐시...)
  • 네트워크 심화(인터넷 프로토콜, HTTP 헤더, 웹 캐시...)
  • Git 심화(Git 명령어...)
  • AWS(EC2, RDS, S3, PM2...)
  • Docker(Docker CLI...)
  • 배포자동화(환경변수 설정, Client/Server 파이프라인 구축...)

Section3 HA후기

HA에 대한 정보는 발설할 순 없으니 작성하진 않겠다. (보는 사람이 있을 진 모르겠지만ㅠ)

사실 시험을 치르면서 제일 큰 위기는 과제형HA에서 node.js와 mysql이 connection 오류가 난 것이었다..!

이 문제 때문에 오전 시간은 다 날려버렸다. (으악!!!!!!!)

다행히 쓰던 컴퓨터가 2개라 하나의 맥북을 그냥 공장초기화시키고 프로그램을 다~ 다시 깐 뒤 정상적으로 진행하긴 했다.

순간 스트레스가 하늘까지 치솟았다가 점심을 먹고 좀 가라앉았다(응?)

아마 그 사이 oh-my-zsh(엄청 이쁜 terminal)도 깔고 이상한 이런 저런 작업을 하면서 환경변수나 어디에 문제가 생겼었나보다..ㅠ

역시 컴퓨터는 재부팅, 프로그램은 재설치가 답인가보다 생각하다가

참개발자라면 원인을 알아야지!하며 바로 생각을 고쳐먹었다. 점점 개발자의 뇌로 바뀌어 가는 중!

회고

Section3에서도 정말 많은 것들을 압축해서 배웠다!!

그치만 사실 이것을 다 안다고 하기엔 거짓말이다.

내가 유튜브 어딘가에서 듣고 공부에 대한 인식을 바꾼 계기가 있었다.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면 우리가 객체라고 했을 때 'Key'가 생기는 것이라고

우린 그걸 정확히 알진 못하더라도 Key가 있으면, 필요할 때 그것을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내가 해야할 것은 앞으로 프로젝트 등 실습을 통해서

내가 배운 것들을 하나하나 구현 해 나가며 배운 것들을 구체적으로 경험 해 보는 것이다.




확실히 알게 된 건 Section3이 어렵지만 재밌는 부분이 많았다.

Section3을 들으면 프론트를 할 지, 백엔드를 할 지 결정하게 된다고 하는데

나는 백엔드쪽이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

AWS는 몰랐을 때, 단순히 서버를 대여해준다는 단순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직접 들어가서 만져보니 서버 대여 뿐만 아니라

관리, 배포에 대한 수 많은 기능들을 다 한데 모아놓고 정리시켜 놓은 것에 다시금 놀랐다.

괜히 IaaS 1위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커도 잘 배워놔야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이점이 굉장히 많은 프로그램이었다.

좀 찾아보니 기업에서는 쿠버네티스와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도커라는 'Key'가 생기니 쿠버네티스라는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쿠버네티스도 도커와 같이 공부해야할 녀석으로 저장 해놔야겠다.



프로젝트 전까지 해야할 건 Section을 거쳐 오면서 개인적으로 부족한 것들을(사실 전체임 ㅎㅎ) 복습 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시간을 내 작은 클론코딩도 해 볼 예정이다. 아마 시간이 빠듯하여 완성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미완성된 건 프로젝트 끝나고 취업준비하면서 완성시켜 갈 예정이다.

일단 부딪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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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라도 꾸준히 성장하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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