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 FULL 35기 수업
3일동안 같이 코딩한 페어분과 마지막 반복문 페어 프로그래밍을 했는데 예상처럼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맞닥뜨렸다. 특히나 소수를 for문으로 구현하는 부분에서 애를 많이 먹었는데 30-40분만에 해결했다. 그런데 그 다음 문제인 다중 for문을 이용해 2부터 그 수 사이까지의 소수를 구하는 부분은 3시간을 고민해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한 문제에 너무 지체되는 것 같아 reference coding을 봤는데도 100% 이해되지는 않았다.
내일 다시 보고 이해하도록 해봐야겠다.
동기부여 세션에 커리어 코치님이 나오셔서 긍정의 마인드를 심어주셨다.
잔잔한 말투와 상황에 맞는 BGM이 잘 어울러져 동기부여 유튜브 보듯이 편하게 봤다.
또 개발자를 왜 하게 되었는 지에 대해 한 번 생각 해 보라고 하셔서 주말에 시간을 내어 내 머릿 속에 있었던 생각을 풀어보려 한다. 요건 커리어 코치님의 추천 시다. 마음에 잘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