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5_파이널 프로젝트 시작!

주형(Jureamer)·2022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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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프로젝트가 끝나고 1주일의 설연휴가 주어졌다.

여러가지 스택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typescript에 대해 짧게 공부한 게 전부였다. 그리고 대망의 파이널 프로젝트의 시작 날이 다가왔다.

처음 만난 팀원들과 짧게 인사를 건내고(그 중에 퍼스트 프로젝트 인원도 한 명 있었다!)

팀장과 과제 선정을 진행했다.

파이널 프로젝트에서 선택한 과제는

'하루의 경로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SNS'와 결합한 형태의 서비스다.

서비스 이름은 'Roadgram'으로 명명했다.

사용 스택(Back end)

1. Typescript
2. Nest.js
3. Tyopeorm + Mysql

이번에 사용할 스택은 typescript에

의존성 주입(DI)과 cli로 아키텍쳐를 쉽게 만들고 관리하기 편하다고 하는 nest.js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orm도 sequelize에서 typescript과 궁합이 잘 맞다는 typeorm을 사용하기로 했다.

무조건 편하고 좋은게 다가 아니라 공부할 시간도 필요할 뿐더러, 새로운 스택은 작업시간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고민을 했지만 우리 팀원들이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감도 차 있어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공부할 게 산더미라 부담감도 있지만 배울 것이 생기니 배우기도 전에 배부른 느낌(?)도 살짝 든다.

4주간 열심히 한 번 죽기살기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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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라도 꾸준히 성장하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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