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여러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시에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의 계정 정보와 연결하여 가입시켜주는 기능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나는 그 당시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기능이었다. 매 번 회원가입 정보를 일일이 입력하기가 너무나도 귀찮았기 때문이다. 그 기능들을 정말 편리하다고 느꼈는데 그 기술을 드디어 오늘 배웠다. 그것은 바로 Oauth 2.0(Open Authorization)이라는 인증 방법이다.
이번 주 내내 쿠키, 세션, 토큰 등을 배우느라 머리에 진저리 났지만 이것은 가장 경험치가 높았던 기술이라 그런 지
코딩할 때 몰입도가 꽤 높았던 것 같다. 페어분과도 이리저리 헤매다가 테스트는 무사히 통과되었지만 웹사이트에서는 CORS에러도 내 보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결국 수업 시간 내에 다 끝내진 못했고 Reference를 보면서 좀 더 다듬었더니 드디어 완료했다! 내일은 Advanced로 Google Oauth를 시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