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라는 SNS와 연동되어있어 진행하기 전 서로 신뢰감이 더 쌓이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과
다른 곳에 비해 현직자가 더 많아 보이는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 UI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음.
앱도 따로 존재하는 것 같다.
서비스 자체가 스타트업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기에
사이드프로젝트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 50대50으로 섞여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단순 사이드 프로젝트를 원하는 사람은 잘 보고 신청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몇 달 전에 해당 커뮤니티에서 사이드프로젝트 구하는 글들을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많이 개편되어서 그런지 잘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커뮤니티 분류가 다양하고 활성화가 되어있는 편이라 정보를 얻기엔 좋은 듯하다.
인프런, 원티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후원을 한다.
만들어진 사이드프로젝트를 전시(?)하는 곳이다.
이미 만들어진 다양한 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훑어보는 것도 좋다.
다만 표절(?)은 하면 안되고 기존 아이디어에 첨가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실제로 나도 토이프로젝트할 때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도움을 받았던 사이트다.
활성화가 잘되어있는 편이라 사용하기 좋을 듯하다.
6개월 이상의 현업자만 참여 가능하기에 그 미만의 주니어 개발자는 조금 경력을 쌓고 도전 해보면 좋을 듯하다.
오!! 디스콰이엇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