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웹 브라우저
파트였다. 가장 처음에 배웠던 웹을 이루는 3대 요소 HTML / CSS / JS
를 중점적으로 다뤘고, 그 중에 내가 맡은 파트는 DOM
과 CSS
였다.
JS로만 웹을 다룰 때는 DOM만 알면 되었지만 React를 다루면서 React는 Virtual DOM을 쓴다더라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DOM에 대해 살펴보면서 DOM 사용성의 발전 과정과 종류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기본 DOM
은 그 자체로 API 역할을 하며 JS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들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Virtual DOM
은 React, Vue에 사용되며, In-memory 형식으로 DOM 구조를 복제한 Virtual DOM을 생성해 비교하고 단 한 번의 적용을 통해 DOM에 반영시키는 구조였다.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메모리를 많이 쓴다는 점도 존재하였다.
Increment DOM
은 이번에 처음 들어본 형태인데 Angular와 Google에서 채택한 방법이다. Diffing을 가상 DOM과 하는 게 아닌 실제 DOM과 하여 메모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좋지만 속도는 Virtual DOM이 더 좋다고 한다.
이번 주에 Green/Blue
배포를 공부하고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새로 배포된 버전에서 나온 다양한(?) 오류들로 미처 처리하지 못했다. 배포 방식을 변경하는 것이기에 급히 처리하기 보다는 공부한 뒤 정확한 처리를 목표로 해야겠다.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있다.
현재 회사에선 Node + Express
조합을 쓰고 있는데
전에 했던 프로젝트에선 NestJS + Typescript
을 사용했기에
이를 회사에 적용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다.
하지만 아직 회사에 적용 할 만큼의 실력이 안되는 걸 알기에,
혼자서 혹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면서 공부를 좀 더 해볼 생각이다.
만들고 싶은 앱도 있는데 할 건 많고 시간은 없으니 고민이다 고민~
1. CS 스터디
해당 파트 완독 후 정리
2. Green / Blue 배포 방식 공부
2. 사이드 프로젝트 플랫폼 돌아다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