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스트래핑하는 팀 만들기
일반적인 조직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치면 저번 달의 조직과 이번 달의 조직과 차이가 없다!
이런 조직이 아닌 복리조직으로 일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유를 통해 같이 성장하고 그로 인해 개선된 상태에서 다음 작업을 해낼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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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미 갖고 있는 것들을 활용하라
새로운 것을 유입시키는 데만 집중하지말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는 지 반성하고 확인하라 -
외부 물질을 체화하라
주기적인 외부 자극을 받아 재빨리 자기화하라 -
자신을 개선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생각해 보라.
나의 A작업을 되돌아보는 회고/반성 활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라.(C 작업)
나를 개선하는 작업(B 작업)을 어떻게 개선 할 수 있을 지 고민하라. -
피드백을 자주 받아라
사이클 타임을 줄여라. 일찍, 그리고 자주 실패하라. 실패에서 학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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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능력을 높여주는 도구와 환경을 점진적으로 만들어라
완벽한 도구와 환경을 갖추는 데에 집착하지말자!
내가 제자리 걸음인 이유
이를 매일 3번씩 닦는다고 이 닦기 전문가가 되는 게 아니듯이
전문가가 되려면 의도적인 수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적절한 난이도가 필요한데
"적절한 난이도" 자신이 업무 시간 중에 불안함이나 지루함을 느끼는 때가 대부분이라면, 실력이 도무지 늘지 않는 환경에 있는 것이다.
의도적인 수련을 통해 몰입 단계로 들어가야 실력이 비약적으로 늘 수 있다.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 크게 두 가지 전략을 쓸 수 있다.
- 실력 낮추기와 2. 난이도 높이기다.(모든 예시는 프로그래밍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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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낮추기
실력을 낮추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보조도구 같은 것을 안써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코딩을 예로 들자면 디버거를 안쓰거나 코파일럿 같은 익스텐션을 안써보는 것들이다. -
난이도 높이기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짧은 제한시간을 둬서 개발을 하거나 공식적으로 안해도 되는 업무(리팩토링 등)를 추가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도 반대로 두 가지 전략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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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높이기-
책을 보거나 스터디에 참가하거나 컨퍼런스 등에 참여하는 방법과
보조 도구를 적극 사용해보는 것이다.(chat gpt와 copilot이면..!) -
난이도 낮추기-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서 "WTSTTCPW"와 같이 가장 작은 버전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 What's The Simplest Thing That Could Possibly Work? 작업을 시작 할 때 "동작 할 수도 있는 가장 간단한 건 뭘까?"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의 달인
국내 오픈소스 쪽에서 유명한 어느 S님의 언어 익히는 방법
- 튜토리얼을 읽을 때 뭘 만들지 생각하고 읽는다.
- 공부할 때 표준 라이브러리 소스코드를 읽는다.
- 공부 중 다른사람의 코드에 내가 필요한 기능을 추가한다.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뽑아내는 전문가 되기
-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말하도록 유도하기
마무리
소마 본 과정을 앞두고 "함께 자라기" 책을 다시 읽고 있는데
소마 과정에 적용 해 볼만한 게 너무나 많은 것 같다.
-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에서
- 팀원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과정에서
- 멘토님과 Expert분들께 멘토링받는 과정에서
책에서 읽은 좋은 내용들을 읽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각 과정에서 적용하여 지수적 성장을 이뤄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