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실수 예방 문화에서는 실수한 사람을 비난하고, 처벌하고, 협력을 덜 하게 된다.
실수 관리 문화에서는 실수가 나쁜 결과를 내기 전에 빨리 회복하도록 돕고
실수를 공개하고 실수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거기에서 배우는 분위기가 생김
개인적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실수 관리법
아래와 같이 5가지 정도의 항목으로 실수했던 내용을 반추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참조
공유 조건별 신뢰도 변화 실험을 했을 때 아래 3가지 실험 조건 중 어느 것이 서로에게 신뢰도가 올라갈까??
-> 예상과는 다르게 1, 2는 신뢰도가 이전보다 더 떨어지고 3번은 유의미하게 증가한다.
이유는 작업물을 공유하고 그것에 대한 피드백이 주어질 때 작업물 = “나”가 되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기 쉽다.
복수 공유는 그런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또 부정적 피드백을 수용하려는 마음도 더 많다. 여러 개를 준비했으니 그 중 하나를 두고 뭐라고 해도 나에 대한 공격은 아닌 것이다.
실제로 복수 공유의 경우 대화 시간 중 분당 약 12회 말을 주고 받는 반면, 하나 공유나 최선 공유는 분당 약 9회 주고받음
복수 개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이핑하고 공유했을 경우 팀의 결속이 강화되고 오너십을 느낀다는 연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