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그 분석

hodu·2023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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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그는 심플함을 주제로 성공한 블로그 사이트이다.
심플함을 추구하는 아이디어로 성공한 좋은 예시다.

심플하다보니 아쉬운 것들이 있었고
이런 생각들을 흘려보내는 것보다
잡아서 블로그에 정리하여
이 기억들 참고해서 사용하겠다.


메인 화면 커스텀 기능


(현 velog)


(희망하는 블로그)

2번째 스크린샷을 보면 본인이 원하는 메뉴와 색깔을 만들었다 .

벨로그는 아쉬운 점이 태그를 나열해서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사용하다보니 UX가 메뉴에 익숙해져서 거부감이 있었던거 같다.
태그가 있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다보니 익숙해졌고, 오히려 이게 더 편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벨로그를 만든 사람은 블로그를 많이 써보고 불편함들을 심플하게 정리해서
본인의 생각에 맞춰서 구성했을 것이다.

아쉬웠던 점은 태그가 나열 되있는 것이 아쉬웠다.
text만 여러개 나열 되어있으니 가독성이 아쉬웠고,
카테고리 분류가 잘되지않아서 아쉬웠다.

여기서 고민점은 사람이란 각기 다른 생각방식을 갖고 있는데
100%를 만족하는 방법이 있을까?
디자인을 짜는 것은 항상 고민이 된다.

조건에 맞는 툴 기능

기본적인 틀을 제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목적에 맞게 양식을 짤 때 마크다운 짜는 것이 낯선 사람을 위해서
툴이 있으면 좋을거 같고 마크다운 관련 설명문이 내장되어있으면 좀 더 친절할거 같다.

어느 글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했으면 좋겠다.

시리즈 기능

태그를 보안하기 위해서 시리즈라는 기능이 있다.
아쉬운점은 딥스가 좀 더 있어서 직관적이지 않고 넘어가야한다는게 아쉽다.

글목록 위에 시리즈가 탭으로 바뀌는 것이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마무리

내 생각들을 정리해서 쌓아두는 것은 중요하다.
어릴적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만든 이유가 생각들을 정리해서 적어놓은 것이라는 것을 읽고
내 망상 상상이든 그런 생각들을 정리해서 쌓아두는 것은 중요하다.

오늘 분석을 통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내 생각들을 평가할 수 있었다.

이러이러한 점이 아쉬운데~? 라고 생각하면 단점도 있듯이 장점도 있고,
그런 장점까지 캐치하고 단점이랑 비교했을 때 저울질 하는 것이 완벽한 분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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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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