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기초] 디지털 마케팅이란?

PARK's Marketing & HTML·202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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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로덕트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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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내용

오늘 적을건 엄청 많을것 같다.
간만에 대학 수업들은 느낌이다. 강사님이 대학교수셔서 그런가보다.

우선 마케팅은 두가지 개념을 배우는 것이라고 하셨다.

  • STP (Segement, Targeting, positioning)
  • 4P (Product, place, price, promotion)
    이라고 한다. 제품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콘텐츠 기획/제작, 브랜딩, 채널활용법, 성과분석 등 모두 활용하는게 요즘 마케팅이다.

소비자/사용자의 행동패턴 을 분석해야 한다. 옛날엔 이것이 설문조사로 이루어져 나이,성별,지역,소득 등을 조사하여 알아냈다고 한다.

디지털마케팅의 정의
1990-2000년대 사이에 등장하였다.(이때 인터넷이 생겻기 때문) 강사님이 PPT에 넣은 정의(영문)의 한 문단에 중요한 문장으로 다음 문장을 말씀하셨다.
Change the way brands and business use technology for marketing
(브랜드와 비즈니스들이 마케팅기술을 사용하는것에 대한 방법을 바꿔버렸다.)


문자올때(광고)라고 적혀있는 문자들은 타겟팅이 된 광고들이다.
보통 카드정보를 보고 타겟팅하는경우가 많다고 한다.

전통적마케팅 성과는 돈을 투자할수록 비례해서 올라간다고 하면
디지털마케팅 성과는 점진적으로 올라간다.
Linear ) y=ax+b
Exponential ) y=ax^2+b


ATL? BTL?

ATL (Above The Line)
BTL (Below The Line) 의 약자라고 한다.

ATL은 Tv 라디오 등 을 의미하는것 같고

어떤 광고를 보고 사게됐냐 를 (Revenue Attribution Model)이라고 한다.

ATL의 Brand Lift는 어떤 단어를 말하는지는 모르지만
브랜드 인지 - 보조인지(보기를 주는것)
- 비보조인지(보기가 없다)
브랜드 선호도

구매의도 로 볼 수 있다.


또한 ROI(매출전환)는 Return이 얼마나 되는지, ABC 세가지의 테스트 광고를 태웠을때
B의 ROi가 제일높다 하면 B광고만 태우면 된다고 한다.

강사님은 또한 소비자와 고객의 차이를 설명해주시며 이제부터 구분하여 말씀하신다 하셨다.
소비자(消費者) - 한번 사고 없어지는 사람.
고객(顧客) - 사고 돌아오는사람.

고객은 국어사전에도 단골로 오는 손님 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단골은 자주 방문한다는것이 전제다.
소비자는 한번 구매후 돌아오지 않는 손님을 의미한다. 말그대로 돈을 소비하고 가는것이다.

Lead-Consumption-Retention-customer 단계로 올라간다.


현재의 마케팅은 마케팅 성과측정이 바로 가능하다. 누가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까지 바로 판단이 가능하다. 21세기 마케팅에서는 디지털 분석에참여하는 능력 때문에 소비자 선택의 힘을 이용해
소비자 행동의 다음단계를 예측하고 유도하는것이 가능하다.

현재의 세상은 데이터 게임이며, 데이터를 잘다루는 쪽이 이긴다고 한다.
하지만 전제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경쟁력이 있나? 광고든 뭐든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컨텐츠 퀄리티가 제품의 장점을 잘 도출해서 보여주고 있는가? 제품이 별로면 나쁜점이 생긴다는게 기본적인 원칙이다.


디지털 광고에서는 라디오,지상파TV, 위성/DMB 등 잡지에서도 송출되는 광고는 많이 줄었다.
하지만 모바일과 PC는 늘어났다. OOH(Out OF Home, 옥외광고)는 극장,옥외,교통 등이 있는데
근2년간 외출제한으로 많이 줄었다. 옥외광고는 문제점이 누가 보았는지가 문제라고 한다. 랜덤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광고이기 때문(데이터 기반의 타겟팅이 아닌 랜덤)인것 같다.


Front-end 중심으로 일어나는 vertical integration이라는게 있다고 한다.
용어가 어려워서 몇번을 돌려봤는데,

supply chain(공급사슬)이라는게 존재한다고 한다.
Forward부분에선 vertical integration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앞(forward/front-end)에서는 고객의 행동을 추적할수 있다.(Backward에서는 못하기 때문)
디지털 마케팅환경은 생산구조까지 바꿀수 있을정도로 영향을 준다.


PONY라는 사람과 에뛰드 하우스가 콜라보 한 화장품 광고영상자료를 보았다.
여성이 화장품을 바르는 과정에서 화장품 소개를 해주며 편집으로 화장품 핵심정보를 보여주며,
마지막 부근에는 비포애프터가 명확하게 나오고 컬러별 제품정리도 해놓은 보기 편한 광고였다.
컨텐츠를 화장컨텐츠로 하여 편집을 깔끔하게 한뒤 정보전달력을 높인 컨텐츠라고 분석했다.


강사님은 취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음식,화장품,의류 등 모든 상품들이 다양화 되는 요즘
과연 취향이 다양화 된것일까? 강사님은 아니라고 하셨고, 나도 이에 생각해 본적 있기 때문에
아니라고 생각했다.

취향이 다양해진것이 아니라, 원래 다양했던 취향이 사회적으로, 시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 드러나는 것 뿐이다.

세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한 일련의 환경이 바뀌었고, 바뀐 이유가 여러 플랫폼이 다양한 역할을 하며 존재하고, 디지털 마케팅 요소로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가?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가?
-> 취향이 인정받기 때문에, 수요가 공급을 창출 할 수도 있다.(요즘은)


공급과잉이 문제가 된 이유


위의 질문인 판매조직과 마케팅조직을 구분하는건 적절한가에 대한 대답은
구분하는것이 맞다 라고 생각한다.

판매조직은 당장 눈앞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궁리를 하지만, 마케팅 조직은 좀더 길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서로의 업무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생각했다.



유통환경의 변화에는 분명 물류가 좋아진 이유도 포함된다(쿠팡 새벽배송)

취향이 다양해 진 것처럼 보인다. 이는 Digital Transformation이 불러온 소비,유통,R&D 전영역의
변화이다.

정보인식의 변화이다(V-커머스)
실시간 송출되는 방송을 통해 제품인지 및 소비로 연결(라이브방송)
ex) 그립, 블랭크, 네이버라이브

유통환경의 변화(플랫폼)
C2M방식의 수요기반 제품 생산및 유통구조
ex) 와디즈,컬리, 카카오메이커스

신규 카테고리 등장(R&D)
기존에없던 새로운제품/서비스 등장
ex)빠리지카노, 에버모어 등


디지털 마케팅의 시작은 무엇일까?
취향별로 접근이 가능하다. 군집 분석(Clustering/ 이전ai 포스팅 참조)은 타겟팅의 기본이라 한다.


DSP(Demand Side Platform)
SSP(Supply Side Platform)
모은 단위 하나 - Ad Network
DMP (Data Management Platform)
사용자의 모든 취향에 각각 맞춰 접근이 가능하다.



Who & T.P.O의 파악이 가능하다.


DMp를 통해 수집되는 정보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DMP를 통한 타겟팅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째로는 키워드 타겟팅이 있다.
스마트폰 유저의 관심사를 검색키워드 형태로 분석하여 키워드를 광고주 센터에서 선택하여 타겟팅한 후 선택된 키워드 관심유저에게 광고를 노출하는것이다.

다음은 관심사 타겟이다. 사용자가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를 보고있으면 관련성이 높은 광고를 송출하는것이다.

매체 타겟팅은 매체를 성향에따라 특정 매체에만 광고 노출하는 방법이며

관심사 타겟팅은 여행에 관심가질만한 특정 여행유저그룹을 지정하여 관심사 Scoring을 통해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Scoring상위점수 카테고리에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다.

유사유저 타겟팅은 광고주에 맞는 반응유저를 추출해서 광고하는 것이고,
이외에도 문맥타겟팅,리타겟팅 등이 있다.

타겟팅 성공사례
미국의 숙박업체 Red Roof Inn이라는 업체에서 항공편 결항으로 발이 묶이는 승객이 일 9만명에 달하는 것을 알게되고, 항공편 지연현황을 실시간 파악하여 타겟팅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다.
"공항에 발이묶이셨나요? 저희 호텔로 오세요!" 그 결과 예약률이 60%가 증가했다고 한다.

디지털마케팅은 테크닉만 중요할까?
-> 아니다! 소재도 중요하다. 제품도 잘나와야하고, 서비스도 좋아야하며, 사용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전반적 흐름과 대세도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위 사진처럼 Funnel 이라는게 있다. 이걸 단순화 하면 3계층으로

Awarness Stage - Schema(특정 사건이나 사물에 밀접하게 연결된 개념들의 집합)

consideration Stage - ELM(Eleaboration Likelihood Model) 정교화 가능형 모델
설득 커뮤니케이션 정보처리를 위한 동기화가 되었나? 를 저관여와 고관여 두가지 케이스로 나누고, 저관여는 주변경로로 처리하며 고관여는 중심경로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Conversion Stage에는 FOMO(Fear Of Missing Out)이라는 좋은 기회나 재미있는 장면등을 놓치는것에 대한 두려움,(한정수량, 마감임박, 오늘만 이가격! 이 예시)

강사님은 마지막으로
디지털 마케팅 시장은 무슨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곳이라 하시며 버거킹 광고를 보여주시고 강의를 마무리 지었다.

어려웠던 점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어려웠다 ㅋㅋㅋ
이전의 강의랑은 차원이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단어들은 싹다 영어고... 공부를 더해야겠다.

해결방법

강의 자료 복습

학습소감

갑자기 맡으신 강의에도 열정적이게 수업을 잘 해주셔서 많은 지식을 배워가는것 같아 좋았다.
강사님의 지식을 잘 흡수하도록 내가 분발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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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2.08 대구 Ai스쿨 프로덕트 마케터 과정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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