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과정씩 들으면 되는줄 알았던 강의가
하루에 한 두과정씩 들어야 하는 강의였던것이 나를 슬프게 한 하루였다.
어차피 공부 해야하긴 하니까...다행이겠지?
내일은 두개들어야지.
흑흑
오늘은 브랜즈(Branze)라는 툴에 대해 배웠다.
나는 어제 본 앰플리튜드만 쓸줄 알았더니....툴이 몇개나 더 나올지 무섭다.
Braze툴 의 솔루션 구조
실행 및 전송 - 개인화 - 캠페인 설계 - 사용자 분류 - 데이터 연동
데이터 연동
사용자 분류
ex) 실시간 데이터가 반영된 사용자 그룹 분류
캠페인 설계
Braze 캔버스 기능을 통한 손쉬운 캠페인 빌드업
1. 그룹별 맞춤형 메시지 전송 시간대 설정 가능
2. 어느 단계에서든 다양한 멀티 채널 메시징 활용기능
3. 손쉬운 AB테스팅 설계 및 최적화
4. 간단한 클릭&드래그로 다양한 Customer Journey 디자인 가능
Braze 내에서 캠페인을 만들때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성 가능.
ex)휴면유저 인게이지먼트, 이탈유저 Win-back, 장바구니 담기 이탈-구매 유도
개인화
솔루션 구조 정리
다음은 Q&A였는데,
솔직히 무슨말 하는지 잘 못알아 들었다.
그래도 들은걸 적어보자.
3가지 캠페인 을 예로 든 실제 사례.
각 유형별로 어느정도 비율을 가지고 캠페인을 운영하는게 좋은가에 관한 노하우?
= 푸시 캠페인에 있어서는 이처럼 푸시오픈율에 관한 지표를 보면 이렇게 나타나지만,
다양한 여러 지표를 살펴보면 어떤 것들은 어떤 지표 개선에 도움이되고 어떤 부분은 한계가 있다. 라는걸 확인 가능하다. 현재 개선해야 될 부분이 어떤것인가에 대해 알수 있다.
캠페인과 관련된 이벤트들을 앰플리튜드라는 분석툴로 확인이 가능.
각 개별적 캠페인 성과는 브랜디에서 확인,
개별적 캠페인 결과를 볼때는 일자별로 푸시를 통해 방문한 유저들을 트래킹하여
보여주는것은 앰플리튜드의 차트로 본다.
왜 앰플리튜드로 보는가?
운영하는 캠페인이 많으면 캠페인 결과리포트를 따로 다운받아서 가공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유저들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을 할때는 앰플리튜드가 필요하다.(어제자 일지 참조)
강의가 두개였다.
두번째강의가 좀 긴 강의였는데 하필이게 Q&A였다.
알아듣고 싶었지만, 못알아 듣는 내용이 너무 많았다.
여성 화장품 가게에 들어가 화장품 설명을 듣는 기분이었다.
아무래도 실습이 중요하겠지만...일단은 사용하는 영상을 유튜브로 볼 예정이다.
유튜브 만세
GA를 하도 강조하길래 GA가 중요하구나 이걸 집요하게 파봐야겠다 싶었더니
실습주차가 되니까 이틀만에 두개의 툴이 새로 등장했다.
힘내자 안하면 굶어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