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내용
이번주 부터는 실습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주차로 들어간다.
하지만, 뭘 알아야 실습이 가능하기에
오늘은 앞으로 사용될거라고 예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개요를 배웠다.
현 디지털 서비스가 비즈니스를 어떻게 성장시키고 있는가?
앰플리튜드(Amplitude)
- 상호작용하는 여러가지 기능들 제공,
디지털 서비스최적화를 이룰수 있는 시스템 제공
일관된 시야로 분석할수 있다.
앰플리튜드 행동데이터 차트 - 앰플리튜드의 두뇌, 복잡하고 다양한 행동데이터 쿼리 처리를 위해 만들어졌다.
PM프로덕트 매니저?
경영진의 입장에서는...
앰플리튜드로 실현한 데이터가 흐르는 원티드
1. 데이터가 흐르지 않는 조직
앰플리튜드를 선택한이유?(GA와 차이)
앰플리튜드를 왜 사용하나?
브랜드,퍼포먼스,콘텐츠,CRM 마케터 등 사용자와 서비스를 이어주는 일련의 과정
마케터들의 데이터 접근장벽이 낮아졌다.
3가지 방식으로 유저 구분값 수집과 Merge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유저 데이터기반의 행동흐름과 특성 파악 가능.
예전에는 위와 같은 저런 과정으로 WEB에 좀더 에너지를 쏟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했다.
만약 앰플리튜드를 통해서 플랫폼별 가입, 이력서작성, 지원까지의 퍼널을 본다면?
아까와는 조금다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WEB에서 이력서작성 후 APP에서 간편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유도가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WEB지원 유도하는 마케팅을 확장하는것.
인데
앰플리튜드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개인적으로 찾아보았다.
앰플리튜드(Amplitude)
GA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분석 툴.
다만 GA에 비해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접근성을 떨어트리고 있다.
현재 포츈 100대 기업중 22개의 업체가 사용중이다.
시스코,아틀란,삼성,페이팔,르몽드,엘로우페이지 등이 사용하고 있다.
앰플리튜드는 사용자 행동 분석에 용이하다.
해당 데이터를 여러가지 요건으로 분리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데이터를 집합해 데이터를 좀더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가장 큰 장점은 무제한 데이터 히스토리 및 사용자 계정을 포함해
매월 최대 1000만건의 사용자 작업 등 핵심 분석 제안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이나 신생기업이 데이터를 분석함에 있어서
앰플리튜드를 사용하는것도 좋은방법중 하나이다.
설치방법
- https://amplitude.com/retain-homepage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 한다음 회원가입 절차를 마치고
아이디 로그인 후 왼쪽 아래의 Manage Data를 클릭한다.
이후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데이터 소스를 Javascript SDK를 선택한 뒤 다음을 눌러준다.
Javascript 소스를 복사해 데이터를 분석하고자 하는 웹사이트의
<헤드>부분에 소스를 삽입해준다.
(head인데 영어로쓰면 지금 블로그 내에서 코드가 써져서 한글로 대체ㅋㅋㅋㅋ)
이 후 실제로 이벤트 데이터가 해당 웹사이트에서 일어난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예시로 보여진 code를 복사해 아까 붙여놓았던 javascript 코드 안 마지막 부분에 삽입해준다.
이후 새로 고침을 눌러보면 해당 EVENT_NAME_HERE의 이벤트가 실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고 찾아보았다.
아마 앰플리튜드라는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모양인데,
GA에 버금가는 툴인만큼 잘 배워 놔야겠다.
어려웠던 점
툴 자체가 처음이다보니... 어렵다기보다 이게뭐지 저게뭐지? 싶었다.
오늘 일지 보면 알겠지만, 이해를 잘 하지 못했다. 그런 상태에서 글을 적으려니 어렵긴 했다.
툴을 쓰면서 이해해보는게 제일 빠를것 같다.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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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소감
GA만 있는줄 알았는데, 역시 이 넓은 세상에 GA밖에 없을리가 없었다.
실습 프로젝트라니까 걱정이 되지만...그래도 열심히 해보자
그리고 어제(7/4)는 처음으로 교육생과 매니저님들과 대면하는 자리를 가졌다.
실제로 뵌 같은반 동기분들은 다들 예쁘고 잘생기셨었다.
다들 카메라 화상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뵈었는데,
다들 착하고 나와 말도 잘 해주셔서 감사했다.
마케팅 분반으로 나눠진 후 라이브강의 할때마다 카메라를 켜주던 동기분들도 반가웠다ㅋㅋㅋ
매니저님들도 직접 뵈었다.
매니저님들은 교육생 개개인을 기억하기 어렵겠지만
교육생 입장에서는 몇몇 매니저님 이름은 기억할수밖에 없다.
나는 3분만 기억하고 있다.
중간중간 ai스쿨과 이야기 할 상황이 있을때
다소 공격적으로 말하는 다른반 동기들을 보면서
저렇게 까지 말 안해도 될것같은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분명 우리 교육생에게 신경쓰고 있을텐데, 저런말을 들으면 속상하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는거지.
우리를 위해 배려도 많이해주시는게 행동과 말에서 보였다.
하나 의외인 점은, 대구사람이 아니었다는게 반전이었다.ㅋㅋㅋㅋ
교육 중간에 인터뷰 때문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TV에서나 보던 옷 안에넣는 마이크도 차보고...재밌었다ㅎㅎ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뭘 배워간건 둘째치고,
몇개월간 말을 나눈 사람들의 얼굴을 보았다는게 좋았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