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로그 기반의 오프라인 매장 홍보, 그리고 네이버 플레이스토어 활용 하는 방법과 블로그 포스팅 활용 마케팅을 배워봤다.
먼저 다음 문제를 풀어보자
나와있지만, 위 문제의 답은 '트라이슈머' 다
트라이슈머 - 제품을 직접 체험 한 후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층
모디슈머 - 기존 제품을 자신의 취향대로 재창조하여 사용하는 소비자층
블루슈머 -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 시장에 존재하는 소비자층
체크슈머 - 제품의 성분과 원재료를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소비자층
'팝업스토어'라는 오프라인 매장은 트라이슈머를 공략하는 방법이라 볼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함으로 체험시켜서 구매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전략이란 뜻이다.
또 쉽게 예를 들자면 넷플릭스 한달 무료, 스포티파이 3개월 무료 후 유료구매 로 전환되는 결제 방식 또한 트라이슈머의 예시라고 볼 수도 있다.
강사님은 양질의 포스팅이란 '최대한 정성껏 써라'라고 하셨다.
하나의 주제를 삼고 최대한 정성껏 쓰면 그게 양질의 포스팅이란 말씀 같았다.
이미지를 삽입할땐 내가 가진 상품이나 메시지가 보이도록 디테일하게 찍어 올리고, 이미지에 스토리가 담긴 메시지를 삽입할 경우 보다 큰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한다. 제품 구입시 상세페이지를 참조하면 될 것 같다.
아, 참고로 정성껏 쓰라는 이유는 간단하다
판단은 포스트를 읽는사람이 하기 때문이다.
포스팅할때 지역이름도 좋지만 동네이름(동) 까지 적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블로그 마케팅은 상품 홍보도 중요하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가 중요하다고 한다. 즉 상품홍보의 포스팅에만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일상을 다룬 글 또한 적는게 좋다. 이유는 블로그에 일상을 다룬 글을 적어놓으면 사람들은 업체 라는 인식보다 이웃이라고 인식하기 쉬워서 다가오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
네이버에 병원이나 어떤 학습 정보를 검색하면
'저도 이런것들이 걱정되서 알아봤는데요~'라는 아무것도 아닌 문구가 있냐 없냐의 차이로 공감대 형성이 결정될 수 있다.
마케팅 관련 글은 일주일에 1~2개면 충분하며 나머지 글은 나의 일상을 다루는 글을 1일 1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방식으로 업로드하면 될것이다. 마케팅은 물건을 파는 행위가 아니라 공감 유발이라고 하기 때문, 상품을 마케팅할땐 상품의 특성을 살려 이상품을 검색해보게 된 고객들의 심정을 예상하여 고민을 해결 해 줄수있는 포스팅을 해보자.
판매 마케팅4가지를 알아보자.
1. 정보성 상업적 목적의 블로그
빅데이터(BigData) - 방대한 양의 데이터 /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 수치 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는 수집, 저장, 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비정형 데이터
크기(Volume) - 데이터의 물리적인 크기
다양성(Variety) - 데이터의 형태 유무와 연산 가능 여부에 따라 나뉘는 데이터의 다양성
속도(Velocity) - 이를 빠르게 분석하고 처리하는 속도데이터의 크기와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이를 처리하는 속도
온라인 마케팅에 활용한 빅데이터를 알아보자
PC, 모바일 등 스마트 인프라가 구축이 잘 되어있는 요즘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빅데이터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SNS(Facebook, Instagram 등) 을 하다보면 활동 내용이나 검색기록을 분석해 SNS페이지 내에서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경우가 있다.
친구 추천에도 보면 이름만 들어본 지인, 아는 친구 등 많이 봤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친구 추천이라고 하니 한가지 더 말해보자면,
우리가 어떤 상품을 사고 추천상품이 뜨는걸 볼 수 있다.
이것또한 빅데이터 이다.
유튜브의 알고리즘도 빅데이터 라고 볼수 있고,
와 어떻게 딱 맞게 추천해주지? 싶은건 그냥 싹다 빅데이터인 모양이다.
또한 키워드 광고에도 적용 되어 있다.
소비자가 검색하는 것(키워드)들을 차곡차곡 쌓아 모아 데이터로 저장하여 광고주 들은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키워드 설정을 하여 광고 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사이트의 html을 수정하면 보다 나은 마케팅 효과가 있겠지.
개인적으로 블로그 포스팅은 오히려 시대에 유행하듯 웃기게 적어놓은 글들이 마케팅 효과가 좋다고 느껴졌다. 오늘 강사님의 예시로 보여주신 방식의 글들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마음속으로 장담하지 못했는데,
살면서 그런 예시를 본 기억이 있기 때문에 또 있을것 같기도 하다.
현업에 뛰어들어 겪어보기 전까지 알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아직 감이 오지 않는다.
.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배운다는것에 감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