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내용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마케팅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페이스북은 17.9억명이 매일 사용하며 매달 27억명,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광고주가 900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소셜미디어가 등장하고부터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 시작한 후 마케팅에 핵심적 요소가 되었다.
이런 페이스북을 이용해 마케팅 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개인계정 중심
개인이 브랜드의 중심이 되어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하는 방법
블로그 포스팅과 원리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자.
일상의 포스트+상업적 포스트를 적절한 비율로 게시해 거부감 없이 광고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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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중심
이 방법이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방법이라고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해서 광고하는것, 기업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컨텐츠 제작 및 노출, 기업관련 컨텐츠가 주로 된 페이지다.개인계정에서 활용할 수 없었던 다양한 광고상품 및 판매 관련 옵션들을 활용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마케팅 활동들에 대한 통계를 볼수 있다는 것이다. -
광고 중심
말그대로 광고만 활용하는 방법이다. 페이지에 포스팅하는 방법이 아닌 할인 및 적절한 주제를 배너로 노출시켜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다.과거 GDN광고와 DDN광고 등을 활용했던 광고주가 보다 정확한 타켓팅이 되는 페이스북에 광고를 하는 사례이다. -
믹스하여 사용하는 방법.
1,2,3 번을 섞어 사용하는 방법이다.대부분의 페이스북 마케팅을 하는 사람들은 위의 방법들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어떤 부분에 무게중심을 두는가에 따라서 컨텐츠의 생산 방향과 운영방식이 달라진다.최근에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기업 페이지에서 컨텐츠를 생산하고, 적절한 노출을 위해 광고를 집행하는 것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와 광고는 떨어질수 없는 관계이다. 여기에 옵션처럼 노출에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컨텐츠를 공유하는 하는 방법들이 곁들어진다. 특히 개인의 노출량이 늘어나는 페이스북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개인들을 마케팅에 참여시키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강사님께서 페이스북의 마케팅 실패 사례를 들며 '네슬레'의 페이스북 마케팅 실패사례를 보여주셨다.
그린피스 측에서 네슬레 사의 KitKat(킷캣 초코과자) 제품을 만들때 들어가는 팜유를 수입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지역의 원시림을 파괴하여 오랑우탄이 죽어간다 라는 주장을 펼치며 한 영상을 공개했다.
혐오스럽기 때문에 영상은 올리지 않겠지만, 회사에서 근무중인 어떤사람이 피곤에 킷캣을 까먹는데 킷캣에 초콜릿이 아닌 오랑우탄의 손가락을 먹는 영상이었다.
그린피스의 퍼포먼스 시위와 함께 영상의 여파는 점점 커지는데,
네슬레 측은 이 영상에 대한 대응으로 비꼬는듯한 답글로 반응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부정적 반응과 해당영상을 법적으로 삭제하기에 이르렀고, 사람들은 이에 분노하여 네슬레를 등지게 된 일이 있었다.
강사님은 마케터라면 위기를 기회로 삼을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나도 동감하는 말이다.
위기를 기회삼아 마케팅하여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정하고 사과하며 그에 대한 대책을 빠르게 내놓으면 이탈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페이스북(SNS)의 광고는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의 광고이다.
이를 잘 활용하여 마케팅에 도움이 되도록 연습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려웠던 점
날이 갈수록 어려운점은 많이 생기고 헷갈린다.
해결방법
학습소감
이 교육과정에 대한 의문이 조금 든다.
마케팅이라는 지식조차 없는데 디지털 마케팅과 일반판매마케팅의 차이점을 모르는데, 학습하는 내용은 무관한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