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내용
오늘은 온라인 컨텐츠를 만들어 마케팅을 하는 콘텐츠 마케팅에 대해 배웠다.
좋은 온라인 컨텐츠 만들기 위한 5가지 체크리스트를 먼저 확인 해 보자.
1. 왜 콘텐츠를 제작하는가?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목적없이 만드는 컨텐츠는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이미지 재고, 독자층 형성, 고객과 소통, 등 특정 목적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쉽게말해 스포츠용품업계에서 여름철 인기식품 컨텐츠를 만드는 걸 상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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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고객은 누구인가?
목표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어떻게 접근하는지, 이 목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목표고객에게 원하는건 무엇인지 를 고민하는 것이다.
컨텐츠를 만들었는데 컨텐츠를 본 사람이 적으면 속상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고객들을 위주로 많은 경로를 조사하고 컨텐츠 제작에 힘쓴다면 분명 많은 사람들이 봐 줄것이다. -
컨텐츠를 통해 얻고자 하는것은?
컨텐츠를 내 보냄으로써 얻고자 하는 기대 효과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해야한다. 사람들이 콘텐츠를 감상하고 무엇을 하길 바라는지, 그들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측정하고, 무엇을 가지고 컨텐츠를 평가할 건지에 대한 설명이 명확해야 한다. -
콘텐츠를 어디에 배포할 생각인가?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 SNS에 셀수없이 많은 플랫폼에 컨텐츠와 적절하게 맞는 컨셉의 채널이나 SNS에 배포해야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유할 것이다. 이런 부분들을 하나둘 시도해보며 나만의 경쟁력을 쌓기. -
언제 어떻게 콘텐츠를 개발할 생각인가?
말그대로 언제 어떻게 어떤 절차를 거쳐 제작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스케줄을 정하여 그 스케줄을 지켜가며 제작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콘텐츠 마케팅이란?
기업이 고객들을 모으고 유지하기 위해 고유의 채널에서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 고객과 관련된 콘텐츠를 언론이나 미디어처럼 꾸준히 제작하고 배포하는 전략적 마케팅 행위
고객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 신뢰를 얻는 장기 프로세스 이다.
마케팅 전술이 아닌 비즈니스가 존속하는 한 계속되는 사업 프로세스
콘텐츠 마케터란 ?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이러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직무
브랜드의 이미지 구축, 개선을 위해 소셜 미디어나 광고주의 웹사이트에 글, 동영상, 이미지, 음악 등을 업로드하는 직무이다.
주요업무는 컨텐츠 기획 및 제작, SNS 운영관리 라고 볼 수 있다.
세부 업무를 정리하자면 고객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이다.
고객 대상 이메일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고객 맞춤형 콘텐츠는 물론이고 클라이언트 특성에 맞는 콘텐츠 큐레이팅또한 담당한다. Paid Channel 및 랜딩페이지 타깃 고객 맞춤형 콘텐츠 기획 또한 한다.
채널과 목적에 최적화된 매체 특성별 콘텐츠 기획, 제작 그리고 자사 상품 및 브랜드와 관련된 콘텐츠 또한 기획/제작한다.
강사님이 수업중 퍼포먼스 마케팅과 콘텐츠 마케팅의 차이는 콘텐츠의 유무 라고 하셨다.
또한 컨텐츠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
- 신규 채널 및 콘텐츠 발굴
- 광고보조(누르고 싶은, 사고싶은 광고 기획)
- 캠페인,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 및 집행
- 언론 홍보 및 보도자료 작성
- 성과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도출
- 채널 운영 및 관리
콘텐츠 마케터에게는 글쓰기 능력, 카피라이팅, 비즈니스 글쓰기, 분석, 성과 분석, 정보검색, 그리고 집요한 고객 관점으로 고객의 소비 심리를 도출 할 수 있는 능력, 커뮤니케이션, 대내외 협업,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팀내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 능력, 디자인, 영상 툴 활용 능력 등 많은 역량이 요구된다.
그리고 강사님과 수업 마지막 즈음 픽셀러 사이트를 이용해 이미지를 간단하게 편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그라운드 이미지에 레이어를 차곡차곡 쌓아 옮기고 편집하는걸 간단히 해보았다.
https://pixlr.com/kr/e/ <- 사이트 주소
내가 만들어본 메뉴판이미지 이다. 소맥이 100만원인건 눈감고 지나가도록 하자.
어려웠던 점
마지막 픽셀러 사이트 기능들이 헷갈렸다.
해결방법
강의 영상 시청으로 해결했다.
학습 소감
오늘 나름 교육에대한 피드백을 우리 반 전 교육생분들과 함께 했다.
매니저님들 께서는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었던 부탁에 흔쾌히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좋았다.
우리 마케팅 반과의 사이도 조금은 돈독해진 것 같고, 돌아올 피드백도 기대가 된다.
강사님은 잘 가르쳐주시려고 열저이 있으신데 커리큘럼이 조금 아쉬운것 같다.
그래도 나는 무지한 인간이니 수업을 하면 잘 들어야 남들처럼 흉내라도 낼수 있다.
핑계대지말고 열심히 하자 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