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th Log] 1기 3차

권준형·2024년 6월 29일

Growth Log 성장일지

목록 보기
4/5

어느덧 종강하고 3주가 흘렀다.

솔직히 너무 피곤하고 회사 일이 바빠서 종강하고 2주 동안은 개발과 관련하여 뭐를 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도 다행히 이번주부터는 정신을 차리고 "방학 동안 내 스스로 개발자로서 조금이라도 성장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 했고, 우리 Growth Log 맴버 분들의 질의응답과 대화를 보다가 최근 몇 년 사이 양질의 무료 코딩 교육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여 보기로 했다.

방통대의 강의가 개발을 공부하는데 있어 매우 유익한 것은 맞지만 결국 "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은 나의 니즈나 예상과는 다른 내용들이 전달되기도 한다. 물론 단순이 C+, Phyton, Java 등의 개발 언어를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우수한 개발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제 막 개발의 세계에 발을 디딘 나로서는 위와 같은 다양한 개발 언어들을 하루라도 빨리 더 많이 배워보고 연습해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욕심이다.

몇 년 전 코로나 시국에 한창 개발붐이 일어났을 때 유튜브에 많은 개발자 분들이 자신의 지식을 강이 형식으로 올려 놓았고, 그때 나는 언젠가 다시 개발의 세계에 들어선다면 지금 이 영상들로 독학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저장을 해놨었다. 결국 지난 화요일 수년만에 저장해 놓았던 Phyton 교육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만의 "계절학기"를 시작하였다.

일단 위의 강의를 시청하였다. 이번주 역시 시간이 없어 그렇게 많이 듣지는 못하였다. 애초에 나는 이번 한 학기 동안 Phyton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었다. 강의를 시청함에 있어 교재가 필요한 듯도 보이는데 조금 더 들어보고 만약 괜찮다 싶으면 교재까지 구매해서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사실 이번 학기 정재화 교수님의 Phyton 강의 중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공식 교재가 없다는 부분이었다.)

다음 성장일지를 쓰는 7월 2주차까지 기본편 6시간의 강의를 모두 듣는 것이 나의 목표이고, 8월 개강 전까지 기본편+활용편 모두를 듣는 것이 장기 목표이다. 대략 40시간 정도 되는 분량이고 활용편 같은 경우는 실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과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남은 한달반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8월, 늦어도 9월이 되었을 때는 우리 Growth Log의 개발자분들과 실제 개발언어 혹은 개발 프로세스 등에 대해 조금이라도 현업자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도까지 성장하여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profile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