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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21
위코드 1주차가 마무리 되었다.
하루 하루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았는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위코드에서의 3개월도 지나보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할 것 같기 때문에 매일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다.
절대적인 시간 투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 이동하는 시간, 밥 먹는 시간 뭐 하는 시간 제외하면 벌써 저녁 10시가 되는 것 같아서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는 법을 몸에 익혀보는 시간을 가져야지
1주차 일요일에 쓰는 후기
html / css , python 의 기본을 공부하는 repl 문제를 풀었다. 우다다 문제를 풀다보니 마무리가 되었는데, 공부한 내용이 내 머리에 정리되어 이해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문제 중간 중간 복잡할 수 있는 개념을 블로그에 정리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항상 작성할 때 느끼는 것은 귀찮다. 솔직히. 🙄
하지만 항상 글을 작성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개념이 정리되고 몰랐던 부분까지 스스로 찾아보게 만드는 신기한 원리의 블로깅이다. 🤫
그렇게 작성하면서 몰랐던 개념을 알게 되었을 때 유레카를 외쳤지만 다음에 다시 작성 할 때는 또 귀찮아지는 이상한 놈이다. 🤣
문제를 풀었다고 끝이 아니라 하루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다시한번 개념 정리와 문제를 살펴볼 것이다. 그 때 풀었던 방식이 지금 다시 해보면 더 좋은 생각이 떠올를 수 있기 때문에 !! 내일 다시 위코드가 시작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지속되기를 🔥🔥
